갑옷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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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甲胄)는 갑옷(甲)과 투구(胄)로 구성된 복식으로, 조선시대 무관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하던 것이다.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 「반차도」에 말을 탄 병사인 마병(馬兵)들이 갑주를 입고 있다.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 국립고궁박물관, 2020, 5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