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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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전 (觀音殿) |
|
대표명칭 | 관음전 |
---|---|
한자표기 | 觀音殿 |
이칭 | 원통전(圓通殿) |
관련개념 | 관음보살 |
정의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사찰 당우.
내용
관음전이 그 사찰의 주불전일 경우에는 원통전(圓通殿), 또는 원통보전(圓通寶殿)이라고 한다. 관음보살이 '주원융통(周圓融通)하게 중생의 고뇌를 씻어주시는 분'이라고 하기 때문이다.[1]
우리나라에서 보살을 모신 당우로 관음전이 많이 세워진 까닭은, 관음이 모든 환란을 구제하는 보살일 뿐 아니라 그의 서원이 철두철미하게 중생의 안락과 이익에 있고,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력(神力)으로 중생을 돕기 때문이다.[2]
관음보살은 대개 왼손에는 봉오리 상태의 연꽃을, 오른손에는 감로병을 들고 연화좌에 앉아 있다. 왼손에 든 연꽃은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불성을 의미하며, 봉오리 상태로 표현한 것은 불성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장차 활짝 피어나리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 꽃이 활짝 피면 성불하였음을 뜻한다. 그리고 감로병은 불사를 뜻한다. 관음보살의 보관을 자세히 보면 부처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불은 관음보살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3]
관음보살의 협시(脇侍)가 되고 있는 남순동자(南詢童子)와 해상용왕(海上龍王)은 조각상으로 봉안하기가 어려우므로 거의가 후불탱화에만 나타나고 있다.[4]
지식 관계망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관음전 | 관음보살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관음전 | 아미타불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주석
- ↑ 무구 김정희, "관음전", 사찰의 이해,
『조계사 청년회』online , 조계사. - ↑ "관음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문예마당, 『한국의 박물관:불교』, 한국박물관연구회, 2000. 온라인참조:"관음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관음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 무구 김정희, "관음전", 사찰의 이해,
『조계사 청년회』online , 조계사. - "관음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문예마당, 『한국의 박물관:불교』, 한국박물관연구회, 2000. 온라인참조:"관음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