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자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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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창경궁에 있던 전각으로, 대비의 침전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1]
내용
역사
정조는 1776년(정조 즉위년) 3월 건립된 지 오래 되어 퇴락된 곳이 많은 창덕궁, 창경궁을 수리하기로 하였다. 같은 해 5월 창경궁 통명전 북쪽 언덕 위에 생모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기 위해 앞쪽으로 멀리 아버지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景慕宮)을 향하도록 창경궁 자경전을 건립하였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2]
현재
『한중록』을 지은 곳으로 19세기 후반에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는 근대적 왕실도서관인 장서각이 들어섰다가 1992년에 철거되었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창경궁 자경전(昌慶宮 慈慶殿) | 혜경궁 홍씨 | A는 B를 위해 지었다 | |
| 효의왕후 | 창경궁 자경전(昌慶宮 慈慶殿) | A는 B에서 승하하였다 |
시간정보
| 시간 | 내용 |
|---|---|
| 1777년 | 정조가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창덕궁 자경전을 지었다 |
| 1782년 3월 9일 | 효의왕후가 창경궁 자경전에서 승하하였다 |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창경궁 자경전 터 안내판.[4]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공준원, 『오궁과 도성』, 세계문예, 2009.
- 문영빈, 『창경궁』, 대원사, 1991.
- 이강근, 『한국의 궁궐』, 대원사, 1991.
-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