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선-혜초의 천축구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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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12월 27일 (화) 14: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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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 「혜초의 천축구법 활동」 1979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작품소개

화포와 화약을 제조하는 최무선박정희 대통령 재임중인 1979년에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최대섭 화백의 작품으로,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작품 속 인물은 고려 후기 왜구를 토벌한 무신인 최무선으로, 그는 14세기 중엽 왜구가 창궐하자 화약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수입에 의존하던 화약 제조와 총기 제작의 국산화를 결심했다.

그러나 화약 재료 가운데 하나인 염초는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에 따라 성능에도 차이가 많았다. 최무선은 염초 제작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이원(李元)으로부터 염초를 흙에서 추출하는 방법을 배워 드디어 화약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화약을 이용하여 화전(火箭)과 같은 간단한 무기를 실험해 본 결과 자신감을 얻은 최무선은 화약과 화약무기를 연구하고 제조할 화통도감(火筒都監) 설치를 조정에 건의하였다. 이에 1377년(우왕 3) 10월 화통도감이 설치되어 화약과 화약무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무선화통도감에서 총포류·발사류·로켓병기 등 모두 18종의 화약무기를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1380년 왜구가 500여척의 선박을 이끌고 금강 하구의 진포로 쳐들어온 진포대첩때 원수 나세(羅世), 심덕부(沈德符)와 함께 각종 화기로 무장한 선박을 이끌고 나가 싸워 큰 공을 세웠다.

===> 작품 자체의 기사 형식에 대해서 who? 최대섭이/when? 1979년 이라는 시간적 배경 / what? 최무선의 화약공방: 작품의 소재에 대하여 명시/ where? 만약 공간이 드러나 있다면 그 공간을 적어주기/ how? why? 이 그림을 어떤 방식으로, 왜 그렸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명시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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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