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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靑旗)·홍기(紅旗)·흑기(黑旗)·백기(白旗)·황기(黃旗)·채기(彩旗) 총 6개의 깃발이 사용되었다.<br/> | 청기(靑旗)·홍기(紅旗)·흑기(黑旗)·백기(白旗)·황기(黃旗)·채기(彩旗) 총 6개의 깃발이 사용되었다.<br/> | ||
5개의 깃발은 각각 단일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채기의 경우 왼쪽에 흑색, 오른쪽에 홍색으로 나눠져 있다.<br/> | 5개의 깃발은 각각 단일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채기의 경우 왼쪽에 흑색, 오른쪽에 홍색으로 나눠져 있다.<br/> | ||
− |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면 홍기, | + |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면 홍기, 정곡(正鵠)에 명중하면 채기, 과녁 위쪽으로 빗나가면 황기, 아래쪽으로 빗나가면 흑기, 왼쪽으로 빗나가면 청기, 오른쪽으로 빗나가면 백기를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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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 |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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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7일 (금) 22:40 기준 최신판
각색기(各色旗) | |
대표명칭 | 각색기 |
---|---|
한자표기 | 各色旗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군례(軍禮)-대사례(大射禮)에 사용 |
관련장소 | 성균관(成均館) |
정의
조선시대 왕실 의례인 군례의 대사례에서 종친과 백관이 쏜 화살의 궤적을 알리는 깃발이다.
내용
청기(靑旗)·홍기(紅旗)·흑기(黑旗)·백기(白旗)·황기(黃旗)·채기(彩旗) 총 6개의 깃발이 사용되었다.
5개의 깃발은 각각 단일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채기의 경우 왼쪽에 흑색, 오른쪽에 홍색으로 나눠져 있다.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면 홍기, 정곡(正鵠)에 명중하면 채기, 과녁 위쪽으로 빗나가면 황기, 아래쪽으로 빗나가면 흑기, 왼쪽으로 빗나가면 청기, 오른쪽으로 빗나가면 백기를 올렸다.
군기시(軍器寺)에서 제작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각색기(各色旗) | 백관(百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각색기(各色旗) | 대사례의(大射禮儀)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대사례(大射禮) | 대사례의(大射禮儀)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각색기(各色旗)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각색기(各色旗) | 군기시(軍器寺) |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대사례와 향사례』, 국립민속박물관, 2009.
- 허태구, "각색기(斝彝)",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김경미, 「조선시대 군례 의식의 복식 분석과 장면의 재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박종배,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례의 시행과 그 의의」, 『교육사학연구』제13호, 교육사학회, 2003, 33~58쪽.
- 신병주, 「영조대 대사례의 실시와 『대사례의궤』」, 『한국학보』제28호, 일지사, 2002, 61~90쪽.
- 이찬우, 「조선시대 활쏘기 의식 : 18세기 영ㆍ정조 시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