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후수(왕실여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정의)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궁중기록화관 Top icon}}
 
{{궁중기록화관 Top icon}}
 
{{복식정보
 
{{복식정보
|이미지=  
+
|사진= 궁중기록화 복식 대대후수01 영친왕비 고궁박물관.jpg
|사진출처=  
+
|사진출처= 영친왕비(英親王妃)의 대대와 후수,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대표명칭= 후수
 
|대표명칭= 후수
 
|한자표기= 後綬
 
|한자표기= 後綬
 
|이칭별칭=  
 
|이칭별칭=  
|복식구분= 기타
+
|구분= 기타
|착용신분= [[황후]], [[왕비]], [[황태자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
|착용신분= [[황후]], [[황태자비]],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착용성별= 여성
 
|착용성별= 여성
|관련복식= [[적의]], [[대대(왕실여성)|대대]]
 
|필드수= 7
 
 
}}
 
}}
  
==정의==
+
=='''정의'''==
대례복인 [[적의]] 차림을 할 겉옷 위로 등뒤 허리 아래로 드리우는 장식이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ref>
+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과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나 [[가례]] 또는 [[책례]] 등의 의례에 [[적의]]를 착용할 때 등뒤 허리 아래로 드리우는 장식이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ref>
  
==내용==
+
=='''내용'''==
===복식구성===
+
여러 색을 넣어 짠 비단으로 된 몸판[紅花錦]과 그 아래에 늘어뜨려진 망수(網綏)로 되어 있고, 몸판 위에 한쌍의 환(環)이 부착되어 있다. 환의 종류는 [[황후]][[황태자비]]가 '옥환(玉環)',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금환(金環)'이다. 1746(영조 22)부터는 적(赤)·청(靑)·현(玄)·표(縹)·녹(綠) 다섯가지 색을 세번 반복한 15줄의 무늬가 없는 단[無紋緞]으로 [[후수(왕실여성)|후수]]를 사용하도록 하였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ref>
===착용신분===
 
[[황후]], [[왕비]], [[황태자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등이 착용한다.  
 
  
===착용상황===
+
=='''지식 관계망'''==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ref> 등에 착용한다.
 
 
 
===형태===
 
여러 색을 넣어 짠 비단으로 된 몸판[홍화금(紅花錦)]과 그 아래에 늘어뜨려진 망수(網綏)로 되어 있고, 몸판 위에 1쌍의 환(環)이 부착되어 있다. 환의 종류는 황후와 황태자비가 옥환(玉環),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금환(金環)이다. 영조 22년(1746)부터는 적(赤)·청(靑)·현(玄)·표(縹)·녹(綠) 5색으로, 15줄의 무늬가 없는 단으로 짠[무문단(無紋緞)]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5659&cid=40942&categoryId=31891 교직]단(交織緞) 수를 사용하도록 하였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ref>
 
 
 
 
 
『국조속오례의보서례』
 
수는 금의나 다홍필단으로 만들다가 『[[상방정례]]』에서는 금의향직으로 만든다고 기록되어 있다. 은구자ㅇ 6개와 은환 2개가 함께 마련되어싿. 전하의 수와 같다고 했으나 상방에서 만든 수를<ref>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3, 113쪽.</ref>
 
===기타===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관계정보===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 center;"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 center; width:100%;"
!항목A!!항목B!!관계
+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
 
|-
| '''{{PAGENAME}}''' || [[왕비]]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황후]]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 '''{{PAGENAME}}''' || [[왕세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황태자비]]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 '''{{PAGENAME}}''' || [[왕세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 [[왕비]]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PAGENAME}}'''  || [[홍장삼]] || A는 B에 착용한다
+
| [[왕세자빈]]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PAGENAME}}'''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 [[왕세손빈]]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
| [[황후의 대례복]]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
 +
| [[황태자비의 대례복]]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
 +
| [[왕비의 대례복]]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
 +
| [[왕세자빈의 대례복]] || 후수(왕실여성) ||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 A dcterms:hasPart B
 +
|-
 +
| 후수(왕실여성) || [[적의]] || A는 B와 같이 착용하였다 ||  A ekc:goesWith B
 +
|-
 +
| 후수(왕실여성)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A ekc:mentions B
 
|}
 
|}
 
===시간정보===
 
===시간정보===
52번째 줄: 48번째 줄:
 
===공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
=='''시각자료'''==
 
===갤러리===
 
===갤러리===
 
<gallery mode=packed-hover heights=250px>
 
<gallery mode=packed-hover heights=250px>
59번째 줄: 55번째 줄:
 
===영상===
 
===영상===
  
==주석==
+
=='''주석'''==
 
<references/>
 
<references/>
  
==참고문헌==
+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인용 및 참조===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더 읽을거리===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 金永才, 「法服衍義 -여자 법복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6.
===유용한 정보===
+
* 김연자, 「조선왕조 왕세자빈 적의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 金永才, 「法服衍義 -여자법복을 중심으로- 」,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6.
 +
* 林柍住, 「翟衣에 關한 硏究」,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1.
 +
* 朴聖實, 「翟衣制度의 變遷 硏究」, 『服飾』 9권, 한국복식학회, 1985.
 +
* 白英子, 「嘉禮都監을 通해 본 李朝 宮中法服의 變遷」, 『한국의류학회지』 1권 2호, 한국의류학회, 1977.
 +
* 유송옥, 『朝鮮王朝 宮中儀軌服飾』 , 수학사, 1991.
 +
* 이경자, 「『嘉禮都監儀軌』의 服飾 硏究」, 『服飾』 1권, 한국복식학회, 1977.
 +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3.
 +
* 임명미, 「우리나라 翟衣의 由來와 制度에 관한 考察」,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75.
 +
* 洪那英ㆍ柳喜卿, 「朝鮮王朝의 王妃法服에 관한 硏究」, 『服飾』 7권, 한국복식학회, 1983.
 +
* 홍나영ㆍ신혜성ㆍ이은진 지음, 『동아시아 복식의 역사』, 교문사, 2011.
  
 
[[분류:궁중기록화]]
 
[[분류:궁중기록화]]
 
[[분류:복식]]
 
[[분류:복식]]

2017년 11월 18일 (토) 22:49 기준 최신판


후수
(後綬)
영친왕비(英親王妃)의 대대와 후수,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대표명칭 후수
한자표기 後綬
구분 기타
착용신분 황후, 황태자비,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착용성별 여성



정의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과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가례 또는 책례 등의 의례에 적의를 착용할 때 등뒤 허리 아래로 드리우는 장식이다.[1]

내용

여러 색을 넣어 짠 비단으로 된 몸판[紅花錦]과 그 아래에 늘어뜨려진 망수(網綏)로 되어 있고, 몸판 위에 한쌍의 환(環)이 부착되어 있다. 환의 종류는 황후황태자비가 '옥환(玉環)',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금환(金環)'이다. 1746(영조 22)부터는 적(赤)·청(靑)·현(玄)·표(縹)·녹(綠) 다섯가지 색을 세번 반복한 15줄의 무늬가 없는 단[無紋緞]으로 후수를 사용하도록 하였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황후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황태자비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왕비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왕세자빈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왕세손빈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황후의 대례복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A dcterms:hasPart B
황태자비의 대례복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A dcterms:hasPart B
왕비의 대례복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A dcterms:hasPart B
왕세자빈의 대례복 후수(왕실여성) A는 B를 일습으로 갖춘다 A dcterms:hasPart B
후수(왕실여성) 적의 A는 B와 같이 착용하였다 A ekc:goesWith B
후수(왕실여성) 의궤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A ekc:mentions B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1.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
  2.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1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金永才, 「法服衍義 -여자 법복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6.
  • 김연자, 「조선왕조 왕세자빈 적의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金永才, 「法服衍義 -여자법복을 중심으로- 」,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6.
  • 林柍住, 「翟衣에 關한 硏究」,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1.
  • 朴聖實, 「翟衣制度의 變遷 硏究」, 『服飾』 9권, 한국복식학회, 1985.
  • 白英子, 「嘉禮都監을 通해 본 李朝 宮中法服의 變遷」, 『한국의류학회지』 1권 2호, 한국의류학회, 1977.
  • 유송옥, 『朝鮮王朝 宮中儀軌服飾』 , 수학사, 1991.
  • 이경자, 「『嘉禮都監儀軌』의 服飾 硏究」, 『服飾』 1권, 한국복식학회, 1977.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3.
  • 임명미, 「우리나라 翟衣의 由來와 制度에 관한 考察」,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75.
  • 洪那英ㆍ柳喜卿, 「朝鮮王朝의 王妃法服에 관한 硏究」, 『服飾』 7권, 한국복식학회, 1983.
  • 홍나영ㆍ신혜성ㆍ이은진 지음, 『동아시아 복식의 역사』, 교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