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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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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의대와 복식을 관장하던 상의원 건물에 위치한 건물로, 이곳에서 [[왕의 대례복]]과 [[왕세자의 대례복]], [[왕의 조복]]과 [[왕세자의 조복]]을 정해진 규례에 따라 보자기로 싸고 상자에 넣어 [[면복각]]에 따로 보관하였다.<ref>[http://www.gogung.go.kr/searchView.do?pageIndex=1&cultureSeq=00018139OM&searchRelicDiv4=&searchGubun=ALL1&searchText=%EB%A9%B4%EB%B3%B5%EA%B0%81 국립고궁박물관 면복각]</ref> 〈북궐도형(北闕圖形〉을 보면 [[경복궁]] 동쪽에 [[상의원]]이 있고, [[상의원]] 건물과 동쪽 담 사이에 위치한 작은 건물로, 2개의 청과 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궐도형(東闕圖形〉에는 [[창덕궁 돈화문]] 옆에 [[상의원]]이 있는데, 2개의 방과 4개의 청으로 되어 있다. [[상의원]] 건물의 동쪽에 ‘치미각(致美閣)’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바로 [[경복궁]]의 [[면복각]]과 같은 역할을 하던 건물이다. ‘치미각(致美)’는 『[[논어|논어(論語)]]』 「태백(太伯)」편에 나오는 말로, ‘아름다움을 더하다’, ‘꾸밈을 지극히하다’의 의미이다.<ref>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22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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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의대와 복식을 관장하던 상의원 건물에 위치한 건물로, 이곳에서 [[왕의 대례복]]과 [[왕세자의 대례복]], [[왕의 조복]]과 [[왕세자의 조복]]을 정해진 규례에 따라 보자기로 싸고 상자에 넣어 [[면복각]]에 따로 보관하였다.<ref>"[http://www.gogung.go.kr/searchView.do?pageIndex=1&cultureSeq=00018139OM&searchRelicDiv4=&searchGubun=ALL1&searchText=%EB%A9%B4%EB%B3%B5%EA%B0%81 면복각]", 유물 검색, <html><online style="color:purple">『국립고궁박물관』<sup>online</sup></online></html>, 국립고궁박물관.</ref> 〈북궐도형(北闕圖形〉을 보면 [[경복궁]] 동쪽에 [[상의원]]이 있고, [[상의원]] 건물과 동쪽 담 사이에 위치한 작은 건물로, 2개의 청과 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궐도형(東闕圖形〉에는 [[창덕궁 돈화문]] 옆에 [[상의원]]이 있는데, 2개의 방과 4개의 청으로 되어 있다. [[상의원]] 건물의 동쪽에 ‘치미각(致美閣)’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바로 [[경복궁]]의 [[면복각]]과 같은 역할을 하던 건물이다. ‘치미(致美)’는 [[논어|『논어(論語)』]] 「태백(太伯)」편에 나오는 말로, ‘아름다움을 더하다’, ‘꾸밈을 지극히하다’의 의미이다.<ref>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22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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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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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및 참조===
 
===인용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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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3.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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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gogung.go.kr/searchView.do?pageIndex=1&cultureSeq=00018139OM&searchRelicDiv4=&searchGubun=ALL1&searchText=%EB%A9%B4%EB%B3%B5%EA%B0%81 국립고궁박물관 면복각]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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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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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 20:38 기준 최신판

면복각(冕服閣)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대표명칭 면복각
한자표기 冕服閣
이칭 치미각(致美閣)


정의

상의원의 부속 전각으로 왕의 복식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내용

왕의 대례복과 왕세자의 대례복인 면복(冕服)과 왕의 조복과 왕세자의 조복인 강사포(絳紗袍) 일습을 보관하는 건물이다.[1]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역사

왕실의 의대와 복식을 관장하던 상의원 건물에 위치한 건물로, 이곳에서 왕의 대례복과 왕세자의 대례복, 왕의 조복과 왕세자의 조복을 정해진 규례에 따라 보자기로 싸고 상자에 넣어 면복각에 따로 보관하였다.[2] 〈북궐도형(北闕圖形〉을 보면 경복궁 동쪽에 상의원이 있고, 상의원 건물과 동쪽 담 사이에 위치한 작은 건물로, 2개의 청과 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궐도형(東闕圖形〉에는 창덕궁 돈화문 옆에 상의원이 있는데, 2개의 방과 4개의 청으로 되어 있다. 상의원 건물의 동쪽에 ‘치미각(致美閣)’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바로 경복궁의 면복각과 같은 역할을 하던 건물이다. ‘치미(致美)’는 『논어(論語)』 「태백(太伯)」편에 나오는 말로, ‘아름다움을 더하다’, ‘꾸밈을 지극히하다’의 의미이다.[3]

현재

현재 건물은 존재하지 않고 현판만 남아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왕의 대례복 면복각(冕服閣) A는 B에 보관되었다 A edm:formerLocation B
왕세자의 대례복 면복각(冕服閣) A는 B에 보관되었다 A edm:formerLocation B
왕의 조복 면복각(冕服閣) A는 B에 보관되었다 A edm:formerLocation B
왕세자의 조복 면복각(冕服閣) A는 B에 보관되었다 A edm:formerLocation B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77850 126.989909 창덕궁 돈화문 근처 면복각이 위치했었다

시각자료

갤러리

  • 〈북궐도형(北闕圖形〉속 경복궁 내 면복각 구조.[4]

  • 〈북궐도형(北闕圖形〉속 경복궁 내 면복각 확대.[5]

주석

  1. ↑ "면복각", 유물 검색, 『국립고궁박물관』online, 국립고궁박물관.
  2. ↑ "면복각", 유물 검색, 『국립고궁박물관』online, 국립고궁박물관.
  3.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22쪽.
  4. ↑ 국립문화재연구소(http://www.nrich.go.kr/)
  5. ↑ 국립문화재연구소(http://www.nrich.go.kr/)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3.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더 읽을거리

  • "면복각", 유물 검색, 『국립고궁박물관』online, 국립고궁박물관.
원본 주소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title=면복각&oldid=8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