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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월) 12:29 판
왕세자빈의 소례복 (王世子嬪의 小禮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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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왕세자빈의 소례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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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王世子嬪의 小禮服 |
분류 | 예복 |
착용신분 | 왕세자빈 |
착용성별 | 여성 |
정의
왕세자빈은 매일 문안, 종친 및 외명부 접견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반듯하고 격식 있는 옷차림을 해야 했으므로 의식의 규모에 따라 치마, 저고리 위에 당의(唐衣)나 원삼(圓衫)을 착용하였으며[1] 혼례의 일부 절차에서 노의를 착용하였다.
복식구성
- 원삼 차림: 어여머리, 원삼(圓衫), 전행웃치마, 대란치마, 봉대, 혜
- 노의 차림: 너울[羅兀], 여립(女笠), 가래머리, 노의(露衣), 노의대, 혜
- 당의 차림: 조짐머리/화관/족두리, 당의(唐衣), 스란치마, 혜
관련항목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주석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4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