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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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관 초상 | |
 |
|
| 한자명칭 | 尹瓘 肖像 |
|---|---|
| 작가 | 미상 |
| 제작시기 | 근대 |
| 소장처 | 청원 문숙영당 |
| 유형 | 초상 |
| 크기(세로×가로) | 175×70㎝ |
목차
정의
고려의 명장 윤관(?~1111)의 모습을 그린 초상
내용
초상의 제작 및 보관
<윤관 초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0호로 지정된 작품으로 무관상과 문관상 각각 1점 씩이 전한다. 호남사(湖南祠) 또는 문숙영당(文肅影堂)으로도 불리는 영당에 모셔져 있는 초상은 파평 윤씨 문중에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윤관의 본래 영정은 함경북도 북청군 소재의 북청군 만뢰사(萬賴祠)에 봉안되어 왔던 것을 1902년에 모사하여 이곳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다. 그 후 당 건물이 퇴락하고 초상의 모습이 무속적인 인상이 짙다는 여론이 있어 1980년에 당을 다시 중수하고 정도 학계의 고증을 받아 새로이 문관상을 제작하여 봉안했다.[1]
윤관의 초상은 인물의 개성 표현보다는 무속적이고 신격화된 윤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으로 민속학적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초상에 묘사된 모습
<윤관 초상>은 무관상은 갑옷을 입고 활을 들고 있는 전신입상으로 그려졌고 문관상은 문인복 차림에 호피가 깔린 의자에 앉아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잡고 있는 좌상으로 그려졌다. 두 상 모두 윤관이라는 인물을 무속적이고 신격화시킨 모습이며 그 표현방식도 민화나 무신도에 가까운 양식이다. 두 상의 얼굴은 거의 비슷한 모습인데 이목구비가 과장되어 묘사되었고 특히 부릅뜬 두 눈은 흰자위가 크고 쏟아져 내릴 듯이 강렬한 모습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윤관 초상 | 초상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 윤관 초상 | 윤관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 윤관 초상 | 청원 문숙영당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공간정보
| 위도 | 경도 | 내용 |
|---|---|---|
| 36.763543 | 127.548700 | 윤관 초상은 청원 문숙영당에 소장되어 있다. |
시각자료
갤러리
윤관 초상[2]
주석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 논문
- 이영미, 『한국표준영정연구 : 제도의 제정과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학위논문,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