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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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吳命恒先生討賊頌功碑)
대표명칭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한자표기 吳命恒先生討賊頌功碑
유형 유적
시대 조선
지정번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9호
지정일 1978년 11월 10일
소장처 경기 안성시 낙원동 609번지
관련인물 오명항, 박문수



정의

경기도 안성시 낙원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이다.

내용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평정하는 데에 공을 세운 오명항(吳命恒)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1] 오명항이 죽은 뒤 16년이 지난 1744년(영조 20)에 안성의 군관민이 세웠다. [2]

앞면은 이인좌의 난을 토벌할 당시 그의 종사관이었던 우의정 조현명(趙顯明)과 병조판서 박문수(朴文秀)가 글을 짓고 글씨를 썼으며, 전액(篆額)은 대제학 이광덕(李匡德)이 썼다. 전액에는 ‘조선국사로도순무사오공안성토적송덕공비(朝鮮國四路都巡撫使吳公安城討賊頌德功碑)’라 되어 있다. 뒷면에는 이인좌의 난 때 토벌을 위하여 동원된 장령(將領)들과 사졸(士卒) 및 인원의 인적사항이 병조판서 김시경(金始烱)의 글씨로 새겨져 있고, 우측면에는 군수 민제장(閔濟章)을 비롯하여 공을 세운 안성관원의 명단이 있다.[3]

1978년 11월 10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다. 총높이 309㎝, 비 높이 214㎝, 너비 93㎝, 두께 29㎝이다. [4]

지식관계망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오명항 A는 B를 위한 비이다 A ekc:isSteleOf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이인좌의 난 A는 B와 관련이 있다 edm:isRelatedTo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조현명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A ekc:writ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박문수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A ekc:writ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조현명 A는 B가 비문을 썼다 A ekc:inscrib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박문수 A는 B가 비문을 썼다 A ekc:inscrib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이광덕 A는 B가 비문을 썼다 A ekc:writ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김시경 A는 B가 비문을 썼다 A ekc:writer B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민제장 A는 B를 언급하였다 A ekc:mentions B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1.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문화재청.
  2. 정진각,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정진각,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4.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