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탄광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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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탄광문화촌(寧越 炭鑛文化村)
민족기록화 장소 영월 탄광문화촌 입구.jpg
대표명칭 영월 탄광문화촌
한자표기 寧越 炭鑛文化村
영문명칭 Yeongwol coal mine culture town
이칭 강원도 탄광문화촌
주소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정의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탄광촌을 주제로 한 테마형 문화공간이다.

내용

탄광마을 복원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석탄이 검은 황금으로 불리던 1960-19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 국비 79억, 도비 19억, 군비 18억 등 총 116억 원을 투자하여 각종 유물과 자료들로 잊혀져가는 탄광촌의 모습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1]
마차리 옛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광부들의 생활모습을 체험하는 '마차리 탄광촌 생활관', 석탄 채취를 위해 위험한 갱도에서 일했던 광부들의 삶을 간접 체험해보는 '마차리 갱도 체험관', 야외전시 공연장, 위령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

탄광촌 생활관

탄광촌 생활관은 건축면적 444.81㎡ 내에 탄광촌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애환과 번영의 거리(상점가 재현), 생활상 엿보기(주택가 재현), 마차리 공동구역(공동시설 재현), 마을 출구(정보검색) 4 개 공간을 사실적으로 구성하였다. 관람객은 1일 마차리 주민이 되어 배급소에서 주어진 배급표를 받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관 곳곳에 연출되어 있는 1960-1970년대 마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억하면서 그들 삶 속에 녹아있는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3]

갱도 체험관

갱도 체험관은 실제 갱도 100m(왕복200m) 내에 1) 영월갱도 입구, 2) 갱도 작업현장 속으로, 3) 광부들의 자화상, 4) 삶의 터전 채탄장, 5) 광부의 삶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도보로 지하 갱도로 진입하면서 다양한 영상매체와 작동모형을 통하여 실제 광부가 되어 석탄 채취과정과 그 당시 광부들이 느꼈던 애환과 희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다.[4]

야외 전시장

야외에는 1960-1970년대 채탄작업을 하다가 숨진 산업 전사들의 영혼을 기리고 추모하는 위령광장이 있다. 갱구까지 오르는 오솔길은 관람객이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산책공간으로서 과거 탄광 채탄과정에서 사용되었던 채탄 장비들을 전시 설치하였다.[5]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영월 탄광문화촌 석탄산업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태백석탄박물관 석탄산업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문경석탄박물관 석탄산업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보령석탄박물관 석탄산업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영월 탄광문화촌 영월광업소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공간정보

  • 우리나라 대표적인 탄광

시각자료

가상현실


가상 현실 - 전체 화면 보기

갤러리





영상

주석

  1. "박물관소개", 『강원도 탄광문화촌』online.
  2. "박물관소개", 『강원도 탄광문화촌』online.
  3. "강원도 영월 '탄광 문화촌' 오는 20일 개관", 『베타뉴스』, 2009년 10월 07일.
  4. "강원도 영월 '탄광 문화촌' 오는 20일 개관", 『베타뉴스』, 2009년 10월 07일.
  5. "강원도 영월 '탄광 문화촌' 오는 20일 개관", 『베타뉴스』, 2009년 10월 07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