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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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책(哀冊)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애책
한자표기 哀冊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흉례(凶禮)-상례(喪禮)-발인(發引)에 사용



정의

조선시대 왕실 장례에서 애책문(哀冊文)을 옥이나 죽간에 새긴 후 책(冊)으로 엮은 의례용 문서이다.

내용

왕·왕비·상왕·대왕대비·왕대비·선왕·선왕비의 책은 옥책으로 제작되었고, 왕세자·왕세자빈·왕세제·왕세제빈·왕세손·왕세손빈 및 정1품 후궁인 빈(嬪)은 죽책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경우 애죽책(哀竹冊)이라고도 하였다.
애책에 새기는 글을 애책문(哀冊文)이라고 하며, 생전의 업적과 덕행을 기리고 칭송하며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이었다.
견전(遣奠)[1], 천전(遷奠)[2] 의식 등에 사용되었다.
천전 의식 이후 다른 부장품들과 함께 부장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애책(哀冊) 『숙종국장도감의궤(肅宗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인현왕후국장도감의궤(仁顯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경종국장도감의궤(景宗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宣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단의빈예장도감의궤(端懿嬪禮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애책(哀冊)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장지(葬地)로 떠나면서 신주 앞에 술과 음식을 올려 망자를 대접하고 애도하는 의식
  2. 재궁(梓宮)이나 재실(梓室)을 무덤 속에 안장하면서 술과 음식을 올려 망자를 대접하고 애도하는 의식
  3.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4.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5.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6. 『숙종국장도감의궤하(肅宗國葬都監儀軌下)』
  7. 『인현왕후국장도감의궤하(仁顯王后國葬都監儀軌下)』
  8. 『경종국장도감의궤하(景宗國葬都監儀軌下)』
  9.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하(宣懿王后國葬都監儀軌下)』
  10. 『단의빈예장도감의궤하(端懿嬪禮葬都監儀軌下)』
  11.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하(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下)』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박봉주, "애책(哀冊)",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애죽책(哀竹冊)",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이민아, "애책(哀冊)",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박봉주, "애죽책(哀竹冊)",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