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웹과 한국학 자료 2018
DH 교육용 위키
Class Project: Semantic Cocktails v 2.0: IBA Cock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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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칵테일(Semantic Cocktails)은 칵테일의 재료와 조주법(造酒法)에 관한 지식을 담은 네트워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이다. 2018년 1학기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통해 구현되었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① 정보화의 대상 세계(여기서는 칵테일의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모사하기 위한 지식의 설계도를 그리는 방법을 이해하고, ② 그 설계도(온톨로지, Ontology)에 의한 데이터를 Wiki 환경에서 제작하여 개별 데이터의 상호참조 및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였으며, ③ 그 결과물을 관계형 DB에 적재하여 협업 데이터를 생산하고, ④ 네트워크 그래프로 이를 시각화 하고, 데이터의 특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하였고, ⑤ RDF Triple Store에 적재하여 시맨틱 웹(Semantic Web)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시맨틱 데이터 편찬은 데이터를 조작하는 기술만으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대상 세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졌을 때, 그 지식에 상응하는 수준의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진다. 그 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전공 수업의 데이터베이스 편찬 주제는 주로 한국의 역사, 종교, 문화였지만, 이 세계는 너무 넓어서 한 학기 동안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시스템 구현을 한꺼번에 소화해 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칵테일'의 세계도 단순하지 않지만, 이전의 주제에 비하면 훨씬 간단하고 명료하다. 칵테일은 기주(基酒, base liquor)에 맛, 향, 색을 더하는 혼성주(混性酒, liqueur)와 비알콜성 음료(soft drinks)를 혼합하여 만든 음료이다. 디지털 공간에 칵테일 조주(造酒)에 관한 정보를 담기 위해, 칵테일(Cocktail), 증류주(Sprit), 발효주(Wine), 혼성주(Liqueur), 비알콜성 음료와 소스(SoftDrink), 장식(Garnish), 유리잔(Glass), 조주법(Method) 등 8개의 범주로 구성된 시맨틱 칵테일 온톨로지를 설계하고, 각 범주에 속하는 객체들 사이의 관계를 정의했다. |
Class Project: Semantic Storytelling
- 부용산 노래 이야기
DH Data Compilation Tools
No | S/W | 기능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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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ileZilla | FTP application | FTP (File Transfer Protocol): A standard network protocol used for the transfer of computer files between a client and server on a computer network. FileZilla Client |
2 | NotePad++ | Text editor | Supports regular expressions. V7.5.5 NotePad++ |
3 | oXyGen | XML editor | Oxygen XML Editor 19.1 |
4 | Protégé | Ontology editor | Protégé 4.3 |
5 | MediaWiki | Wiki software | Various PlugIns |
6 | Microsoft SQL Server | XML enabled database management system | Microsoft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
7 | Neo4j | Graph database management system | What is Graph Database? |
8 | Openlink Virtuoso | RDF data management system | Openlink Software |
9 | Gephi | Network visualization and analysis | The Open Graph Viz Platform |
10 | Google Links Network API | Display Interactive chart to visualize networks | Links Network documentation |
11 | Google Maps API | Display maps on a web site | Google Maps Java Script API |
12 | MakeGraph | Simple ontology visualization | 나의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 방법 |
13 | MakeScene, MakeMenu | 3D pavilon creator | 파빌리온 제작 프로그램 v3.4 |
Semantic Web
Tim Berners-Lee, 'The next Web of open, linked data'
Jack Menzel, 'Introducing the Knowledge Graph'
월드와이드웹 상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텍스트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그 가운데 서로 유관한 데이터가 서로에 대해 의미를 갖고 모여질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탐구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시맨틱 웹(Semantic Web)이라고 하는 것이다.[1]
시맨틱 웹은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자원들이 각각 별개의 것으로 보이기보다, 서로에 대해 어떠한 의미적 관계를 갖는지를 알게 하는 것을 지향한다. [2]
시맨틱웹이란?
RDF
온톨로지
온톨로지 설계
온톨로지 기술 언어
온톨로지 편집기
SPARQL
시맨틱 웹과 인문지식
- ↑ ‘시맨틱 웹’은 어떤 기술이나 표준을 특정하는 말이기보다, 미래의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에 대한 기대와 이상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정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시맨틱 웹은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 팀 버너즈리가 1998년 제안한 이후, 월드와이드웹 콘소시엄(World Wide Web Consortium: W3C)을 중심으로 그것의 구현을 위한 기술의 확장과 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 ↑ 시맨틱 웹이란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명확한 의미를 부가한 데이터의 웹이다.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 기술 규칙을 만드는 것은 정보기술의 영역에서 추구할 과제이지만, 그 규칙을 응용하고 확장하여 미래의 사이버 공간에서 인문지식이 소통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디지털 인문학자들의 과제이다.
Reference Data
Semantic Cocktails V.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