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5월 31일 (화) 21:09 판

프로그램 정보

줄거리

엄마와 함께 정글에 사는 순진한 소년 화니. 어느 날 엄마는 정체불명의 미소녀 구루미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희고 뽀얀 피부와 맑은 눈동자, 그리고 상냥한 미소를 지닌 예쁜 소녀 구루미에게 화니는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러나 구루미에게 느꼈던 소박한 연애 감정도 잠시! 다음 날 아침 극악엽기스러운 구루미의 실상을 발견하게 된 화니는 충격에 휩싸인다. 더욱이 구루미는 다른 사람에겐 늘 '영업용 얼굴'로 일관하기 때문에 화니의 억울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 문제!

정글에 사는 화니의 엄마인 웨다는 어느 날 하얀 피부를 지닌 예쁜 소녀 구루미를 데리고 온다. 첫 눈에 구루미에게 반한 화니. 구루미와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데 다음날 아침, 화니는 구루미를 보고 경악하게 된다. 알고보니 구루미는 영업용 얼굴과 실제 자신의 얼굴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돌변하는 엽기적인 소녀였던 것이다. 어제 본 하얀 피부와 붉은 눈동자는 영업용 모습이었고, 그녀의 실체는 만사를 귀찮아하며 인상을 확 찌푸리고 째려보는 눈을 지닌 소녀였다. 그녀가 화니의 집에 온 이후로 화니는 스트레스로 죽을듯한 나날의 연속이다. 구루미가 정글에 나타난 후, 동물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네이버 지식백과]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와 쿠우 [Hare & Guu] (애니메이션 참여백과)

등장인물

이름 : 하레(한국 이름 : 환희)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름의 남자 주인공. 까무잡잡한 피부와 파란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소년이다. 정글에서 엄마와 함께 둘이 살아가는 착한 소년. 늘 아빠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마을생활도 잘해내고 학교에 친구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중 구우(구루미)를 만나게 되고 어쩌다보니 같은 집에서까지 살게된다. 늘 밝게만 살아가고 긍정적인 우리 하레는 구우를 만나 현실도피적이 되면서 멘붕을 겪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구우덕분에 늘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사실 그 누구보다 구우를 아낀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