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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주시경과 지석영의 주도로 설립된 국문연구소
 
*1907년 주시경과 지석영의 주도로 설립된 국문연구소
  
*조선어 연구회(1921)에서 가갸날 제정(1926), 잡지 한글 창간(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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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 연구회(1921)에서 가갸날 제정(1926)
  
 
*마지막으로 이 두 단체를 계승한 조선어 학회설립(1931)
 
*마지막으로 이 두 단체를 계승한 조선어 학회설립(1931)

2019년 6월 18일 (화) 00:04 판

정의

우리말과 글의 연구를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 현재 한글학회의 전신 [1]

내용

시대적 배경

  • 1930~40 년대는 조선에 대한 일본의 탄압이 최정점에 이른 시기였다. 일본은 1929년에 경제 대공황을 겪은 이후, 1910년대에 사용한 무단통치 방식을 1930년대부터 다시 사용하며 민족 말살정치를 시작했다.
  • 일본은 황국 신민화라는 명목으로 내선일체와 일선동조를 강조,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해 황국 신민 서사 암송을 강요하고,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어와 조선의 역사를 교육하는 것을 금지했으며,조선인들에게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강요했다.
  • 일본은 나라의 말과 글에는 혼과 정신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의 말과 글을 없애는 일에 가장 공을 들였다.
  • 그리하여 용기있는 학자들이 뜻을 모아 조선어학회를 설립하게 된다.

[2]

설립

  • 1907년 주시경과 지석영의 주도로 설립된 국문연구소
  • 조선어 연구회(1921)에서 가갸날 제정(1926)
  • 마지막으로 이 두 단체를 계승한 조선어 학회설립(1931)

[3]

업적

  • 장지영, 김윤경,이윤재, 이극로,최현배, 이병기 등을 회원으로 하여 연구발표회와 강연회를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전.
  • 1927년 2월부터 기관지 <한글>발간
  • 1929년 <조선어사전> 편찬사업 착수 (일제의 탄압으로 출판하지 못함. 후에 한글학회에서 사업을 이어받아 조선말큰사전 출판)
  •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

[4]

사건

  • 조선어학회 사건

멀티미디어

이미지

동영상

참고문헌

기여

주석

  1. 네이버지식백과 참조
  2. 네이버블로그를 참고
  3. 네이버블로그를 참고
  4. 네이버지식백과-한국근현대사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