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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5일 (일) 10:16 기준 최신판


메타데이터

  • 타입: 개념
  • 한글명: 망주석
  • 한자명: 望柱石
  • 영문명: pair of stone posts in front of a tomb
  • 시대: 신라시대~조선시대
  • 시기:
  • 편자: 이한나


내용

무덤을 꾸미기 위하여 무덤 앞의 양옆에 하나씩 세우는 돌로 만든 기둥을 말한다.


망두석(望頭石)·망주석표(望柱石表)·석망주(石望柱)라고도 하며, 줄여서 석주(石柱) 또는 망주라고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화표주(華表柱)라고도 부른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 때까지는 전죽석(錢竹石)이라고도 불렀으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망주석으로 통일시키고 있다.


그 기능은 본질적으로 이름에 나타나 있듯이, 멀리서 바라보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표지였을 것으로 보이나, 어느 시기부터 있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그리고 화표(華表)는 중국에서는 환표 또는 교오주(交午柱)라고 불렸는데, 네 거리에 설치하는 것과 분묘 앞에 설치한 문을 아울러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에는 분묘가 있는 곳에 세웠던 표지였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참고문헌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Digerati 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