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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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백규(伯揆), 호는 오주(五洲) 또는 소운거사(嘯雲居士)이다.
  • 이규경은 서얼 출신으로, 조부와 아버지 또한 모두 서얼 출신으로 규장각 검서관을 역임했다.
  • 이규경의 할아버지는 정조의 총애를 받은 검서관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이며, 부친 이광규(李光奎, 1795~1817) 역시 검서관을 지냈다.
  • 이규경은 가학(家學)의 전통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눈을 뜰 수 있었는데,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서는 조부 이덕무의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를 가장 많이 인용하고 있다.
  • 정조가 규장각을 열고 명사(名士)를 검서관에 등용할 때 유득공(柳得恭)·박제가(朴齊家)·서이수(徐理修)와 함께 이른바 ‘4검서(檢書)’라 일컬어졌다.
  • 정조의 권우(眷遇 : 임금이 신하를 특별히 사랑해 후하게 대우함.)를 받아 규장각에 편서(編書)의 일이 있을 때마다 참여하였다.
  • 일찍이 심염조(沈念祖)의 사행을 따라 연경에 가서 유환(遊宦)하는 소인묵객(騷人墨客 :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과 종유(從遊)하고, 때로는 외출해 산천·도리·궁실(宮室)·누대(樓臺)로부터 초목·곤충·조수에 이르기까지 이름을 적어와 귀국해 명성이 더욱 높았다.
  • 저서로는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가 있다.

관련 지식

관계 이름 설명
가족 이덕무(李德懋), 이광규(李光奎) 서얼 출신 관료 집안
4검서(檢書) 유득공(柳得恭)·박제가(朴齊家)·서이수(徐理修) 중국까지 명성을 드날림

연관 복식

도포, 심의, 갖옷, 족두리, 가체, 털버선, 갓, 망건, 지팡이, 나막신, 안경, 부채 등

관련 내용

이규경 한국민족문화대백과


Writer: 차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