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어린이대공원 풍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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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어린이대공원 |
범주 | |
정의 | 어린이대공원 내에서 분배해 주는 풍선. |
특징 |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풍선들이다. |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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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자 | 이현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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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무료!
풍선의 정의
종이풍선은 나뭇잎 모양으로 도려진 여러 개의 종이의 가장자리를 풀로 붙여 둥글게 만든 후, 공기를 불어넣어 손바닥으로 퉁겨 올리며 가지고 논다. 고무·비닐풍선은 주머니 또는 항아리 모양을 한 고무주머니에 공기나 헬륨가스를 불어넣어 주둥이를 꼭 묶어 새어 나오지 않게 한 것이다.
갖가지 빛깔로 되어 있어서 눈에 띄기 쉽고 보기도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전용에도 널리 쓰이고, 특히 어린이들의 소풍이나 각종 옥외행사 때 많이 쓰인다. 행사의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면 하늘로 날려 보내는 등 다채롭게 이용한다.
풍선의 역사
마이클 패러데이(1791~1867)는 영국 최고의 물리학자 중 한 명으로 자기유도 및 자기와 전기의 관계를 규명하는 원리들을 발견한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패러데이는 독창적인 강연가이기도 했으며 사실상 왕립협회에서 크리스마스 강연이 열리는 전통을 시작한 사람이기도 했다(이 강연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영국 텔레비전에서 방영된다). 심지어 패러데이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측정 단위까지 있다. 전기용량의 단위인 '패럿'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과학자의 업적 중에서 역사책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것은 그가 풍선을 발명했다는 사실이다.
패러데이는 본래 물리학이 아닌 화학 공부를 먼저 시작했다. 그는 왕립협회의 화학과 조교로 임명되어 실험을 수행하면서 염소와 각종 기체의 성질을 연구했다. 수소의 성질을 연구하던 중 패러데이는 최초의 고무풍선을 만들었다.
풍선은 그 이전에도 수백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창자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냄새나는 장난감은 유럽의 중세 시대 궁정에서 광대들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막대기 끝에 매달아서 들고 다녔다. 패러데이의 풍선은 훨씬 더 위생적이었다. 그것은 두 겹의 고무를 용접해서 가방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수소를 채워 넣으면 중력을 거슬러 공중으로 떠올랐다. 패러데이는 이것을 총해 기체의 성질을 관찰할 수 있었다.
풍선이 상업화된 것은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에 고무 생산업자인 토머스 핸콕이 풍선 제작 용품을 생산하면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