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칸 앙상블

클래시칸(Classikan)은 클래식 음악을 의미하는 ‘Classic’, ‘Korea’의 K, 그리고 접미어 ‘-an’으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세계 수준의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지향하는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년 뉴욕의 음악 명문 줄리어드, 맨하튼 대학 출신의 한국인 연주자들이 결성하였다. 그들은 ‘평화를 주옵소서’ 1,2집의 음반제작을 시작으로 뉴욕의 유명 연주 홀에서 다양한 앙상블 연주를 통해 역량을 다지며 2009년부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외 최정상급 17명의 연주자들이 견고하고 완벽한 앙상블 속에서 개인의 색채가 어우러지는 컨덕터레스(지휘자가 없이 연주되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광진구 내 공연장 나루 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이다.

연혁

년도	연혁
2007년	뉴욕 음악 명문 줄리어드, 맨해튼 음대 출신 연주자들로 결성
2013년	뉴욕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주관 ‘멘델스존 펠로우쉽’ 우승
2014년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 선정
2012년~현재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나루 아트센터

주요활동 및 언론보도

• 2015년 KBS '윤건의 더 콘서트‘, 외 TBS 교통방송, 여수 MBC 등 공중파 및 지방방송 출연
•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 선정
•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관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 선정
• 2013~현재 한국문화예술회관 ‘신나는 예술여행'
•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 <꿈을 낚는 마법사>, <클래식 레시피>, <클래시칸의 탱고>, <시대별 음악사 이야기>,<그림형제의 라푼젤>, <현의 진동>, <르 쁘띠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 개최

나눔활동

• 한국문화회관연합회의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중소기업중앙회'의 ‘사회적 기부 대장정’ 사업, 단체 자체의 다양한 문화나눔 음악회 등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연간 30회 이상 진행. 복지기관, 군부대, 학교, 병원, 차상위 계층 보육시설 등에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교육프로그램으로 활발한 예술 복지 활동

관련 항목

S (객체1)	V (관계)	O (객체2)
클래시칸 앙상블	의 상주공연장	나루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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