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재한동포행복바르게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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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1]

개요

'재한동포행복 바르게살기' 대회가 2012년 11월 22일 남구로역 진달래냉면 2층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재한동포총연합회의 대표 김숙자씨가 주최한 이 행사는 50여명의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과 중국동포들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영동농장 창업 회장이고 한사랑농촌문화재단 명예회장이며 (사)원아시아클럽 서울 고문인 김용복 회장의 성공사례를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운외창천(雲外蒼天)'란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올해 80세인 김용복 회장은 평범한 한국인 농사꾼이었지만 70년대 중반 단돈 7달러를 가지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여 야채 재배를 시작하여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수많은 시련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오로지 농사만을 지어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사재 백억원 규모를 창출하였다고 한다. 1982년에는 현금 10억원을 출자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백여 명의 젊은 일꾼을 배출하였으며 2005년에는 사재 약 백억원 규모를 출연하여 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저 낮고 낮은 곳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히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들께 매년 5~6명씩 선발하여 천여만 원의 상금을 주어 위로하고 격려하는 나눔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운외창천'이란 말과 같이 비행기를 타보면 지상에 아무리 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구름 밖을 벗어나는 순간 찬란한 태양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김용복 회장은 지금은 비록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산다면 머지않아 푸른 하늘과 찬란한 태양을 맞이 할 것이라며 우리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용복 회장은 “앞으로 어렵고 힘든 한국생활을 격고 있는 우리 재한동포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1시간 좌우의 오늘 특강이 재한동포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바른 인생을 살아갈 것을 간곡히 부탁하며 성공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각주

  1. <출처> 중국동포타운신문


관련항목

S(객체1) V(관계) O(객체2)
재한동포행복바르게살기 A는_B에의해_발생된다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