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용인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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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던 용인군청이다.


용인군청

형성 및 변천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1]으로 전국의 부·군·면을 통폐합하여 12부·220군·2,518면으로 개편하였다. 이때 경기도 용인군양지군 전역과 죽산군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수여면·포곡면·모현면·읍삼면·수지면·기흥면·남사면·이동면·고삼면·내사면·원삼면·외사면 등 12면으로 구성되었고 소학동에 소재했던 용인군청도 수여면 김량장리로 옮겨졌다.[2]

행정구조 개편에 따라 2005년 10월 31일에 경기도 용인시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3개 구를 신설하면서 현 처인구청의 자리가 되었다. 실제로는 이 해 10월 10일부터 용인군청을 처인구청으로 이용하면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용인군청 자리는 원래 용인세무서 자리였다.


연계정보

관계 대상 공간 설명
is Located In 용인군 용인군에 위치하던 기관
is Part Of 용인군 용인군에 포함되던 기관


바깥 고리


주석

  1.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이었다. 이 때에 오늘날 용인시 행정구역의 기본 틀을 완성했다.
  2. <출처> 디지털 용인문화대전-처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