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양지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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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용인문화원이 양지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편찬경위

  •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2001년 간행하였다.


형태

  • 포 크로스 양장 제본으로 면수는 1,350쪽의 분량이다.


구성/내용

  • 총 15장으로 편제하였고, 내용은 총설·환경·역사·정치·산업·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종교·언론·출판·유물 유적·민속·놀이·성씨와 인물·부록 순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부록에서는 『양지읍지』와 일제시대 자료인 『양지면의 역대관리록』, 양지현에 관련된 조선왕조실록 자료 등을 발췌 수록한 양지현 사료와 기타 영조 연간의 신정사례(新定事例) 등이 수록되어 비교적 완성도가 높은 향토지이다.


의의와 평가

  • 양지면지는 조선시대 군현에서 간행한 현지·읍지·군지와 같은 일종의 기록물로서 오늘의 실상이 후세에 전해지는 하나의 기록 문화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이 자료는 용인시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연계정보

관계 대상 기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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