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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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화. 기본적으로 어린 남자, 혹은 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아동만화와 청년만화의 사이에 있지만, 이 나이대가 만화를 가장 즐겨보는 시기이기도 하고, 보편적으로 널리 읽혀지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가장 비중이 큰 만화 장르이다.
개념
1960년대 중반까지 남중생을 위한 애니메이션였지만 1960년대 말부터는 독자층을 크게 넓히고, 고교생 이상의 높은 연령층을 위한 작품도 많아졌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전투(배틀)과 파워, 게임을 선호하고, 모험과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한 것이 많다. 기본요소는 노력, 우정, 승리로 대표되는 점프 3대 요소[1]이다.
소년만화 하면 일단 싸우고 본다고 여길 정도로 배틀만화가 대표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소년만화를 주로 액션만화라고 부른다. 구체적으로 정확한 정의는 없기 때문에 만화업계에서는 일단 건담의 정의처럼, 말 그대로 소년지에 실리면 소년만화라고 본다. 작품의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소년 만화 잡지(소년 잡지)에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소년만화가 분류된다고 보면 된다. 요즘엔 스포츠 애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년만화 작품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강철의 연금술사
- 괴도 조커
- 금색의 갓슈
- 나루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누라리횬의 손자
- 디지몬 TVA 애니메이션 시리즈
- 드래곤볼
- 데스노트
- 블리치
- 은혼
- 명탐정 코난
- 이누야샤
- 디그레이맨
- 원피스
- 블러드 래드
- 소울이터
- 바람의 검심
- 타이의 대모험
- 헌터X헌터
- 토리코
- 청의 엑소시스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
- 무한전기 포트리스
- 록맨 EXE 시리즈 애니메이션
- 유희왕
- 페어리 테일
- 소년탐정 김전일
- 배틀짱
- 일곱개의 대죄
- 모브사이코 100
- 마기
등이 있다.
각주
- ↑ 그래서 대부분의 소년만화들은 '소년 주인공이 우정을 나누면서 노력한 결과 승리한다'라는 줄거리가 많다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