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현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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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승천보 소속 돈대이다. 박촌말이 있는 야산의 북사면에 위치한다. 현재 석벽은 모두 손실되었고, 51×45㎝ 크기의 면석 1개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돈대가 있던 곳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밭의 사면이 32m 정도이므로 정방형의 돈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포좌와 문지의 위치도 전혀 알 수 없다. 1679년에 축조되었던 다른 돈대들과는 달리 숙종 44년(1719) 강화도의 50번째 돈대로 축조되었다. 돈대 내부에 건물을 두어 창고와 수직(守直)하는 병사의 숙소로 삼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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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 고고학사전, 성곽봉수편, 빙현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