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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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린

모슬린(muslin)은 당시 수입된 대표적인 면직물로 여름 의복 감으로 조선인에게 인기를 끌었다. 면모슬린과 cambric,[1] . batiste[2] 은 서로 유사한류의 직물로 금건과 비교하면 원단이 얇다. 또한 풀을 먹이지 않거나 풀을 얇게 먹여도 금건과 비교하면 원단의 감촉은 매우 부드럽다. 그러나 cambric와 batiste에 비하여 모스린 원단의 질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3]

주석

  1. 프랑스의 캄브레(cambrai)가 원산지이므로 이런 명칭이 붙었다. 올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평직의 면직물로써 표백하거나 무지염으로 하여, 행커치프・에이프런・아동복・안감 등으로 사용한다. 원래는 가느다란 아마사로 짠 얇은 리넨 직물인데, 이 원형은 현재로는 케임브리크(cambrique), 아이리시 케임브리크(irish cambrique)라고 한다; 패션전문자료사전(1997)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 cmmbric. 검색일 2019.10.2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6491&cid=50345&categoryId=50345
  2. 얇은 평직 코튼천의 일종인데 아름다운 실크 모양의 광택을 지녔다. 흰바탕이나 짧은 색으로 무지염하든지 자수를 하여 여름용의 드레스, 나이트 가운, 아동복, 행커치프 등에 쓰인다. 원래 프랑스의 리넨업자 장 바티스트(Jean Batiste)가 최초로 짠 데서 이런 명칭이 붙었다.;패션전문자료사전(1997)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batiste. 검색일 2019.10.2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78896&cid=50345&categoryId=50345
  3. 權泰檍,「韓國近代의 綿業과 織物業」,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1988, 3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