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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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김광석 (金光石, 1964년 1월 22일 ~ 1996년 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84년에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찾사 1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1987년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다.[1]

동물원이 기본적으로 듣기 쉽고 편한 곡을 하는 아마추어 팀을 지향했기 때문에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기다려줘', '사랑했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와 같은 곡을 내놓으며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3집 이후 민중가수 출신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했으며, '일어나'가 실린 4집의 성공으로 한국의 소시민을 대표하는 가수로 확고한 위치를 잡는다. 꾸준히 학전 등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해 100회 공연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6년 1월 6일 새벽, 33세의 나이에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을 매 자살하였다.[2]

1992년부터는 불교방송에서 송출된 라디오 프로그램인 <밤의 창가에서>의 DJ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에서는 3장(동물원 시절까지 합치면 총 5장)의 앨범을 순위에 올렸다.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부르기2"(1995)는 25위, 리메이크 앨범 "다시부르기 1"(1993)은 58위, 4집 "김광석 네번째"(1994)는 74위를 차지했다.

클래스

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김광석 은 ~를 조직하였다. 동물원
김광석 은 ~와 함께 활동했다. 산울림[3]
김광석 의 곡에 ~가 참여했다 윤종신[4]

앨범

참고 자료

  1.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A%B4%91%EC%84%9D#cite_ref-13
  2. 이에 관해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3. 산울림 김창완의 제안으로 동물원1집을 발매하게 된다
  4. 추모앨범인 '김광석 Anthology - 다시 꽃씨되어'의 12번트랙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을 불렀다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