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년(숙종 6)의 경신출척(庚申黜陟)으로 실세하였던 남인(南人)이 1689년 희빈장씨의 소생인 원자(元子) 정호(定號) 세자 책봉 문제로, 서인(西人)을 몰아내고 재집권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