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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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저승편> 속 검수지옥

개요

시뻘겋게 단 뜨거운 쇠 알의 열매가 열리고 잎이 칼로 된 지옥의 나무들이 빽빽하게 심어진 숲에 떨어진다. 숲 속에서 온몸이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함정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지 않고 그냥 둔 사람, 길 막힌 곳을 뚫어준 공덕을 못 쌓은 사람은 나무가 시퍼런 칼날로 우거져 있어서 걸어갈 때마다 살이 한 점씩 떨어가는 곳이다. 다른 지옥이 다 그렇듯 떨어져나간 살은 다시 돋아나서 다시 잘려나가기 때문에 끝없는 고통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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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검수지옥 은 ~에 등장한다. 신과 함께-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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