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형(高在亨)[8]
저자 고재형(高在亨 1846∼1916)은 제주고씨[9]로 1888년(고종25)[10]에 식년시(式年試)[1] 진사(進士) 3등에 합격하였으나 관직에 나아가지는 못했다. 아버지 고창환(高昶煥)은 행용양위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2] 을 지냈다. 대대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두두미 마을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