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D100622
| 백자음각 술좌명 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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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 Object |
|---|---|
| 아이디 | GCD100622 |
| 대표명칭 | 백자음각 술좌명 향로 |
| 한글명칭 | 백자음각 술좌명 향로 |
| 소장품등록번호 | 기증1-622 |
| 높이 | 굽지름8.9 |
| 제작시기 | 조선 |
상세설명
선동리가마는 1640년 분원이 설치된 이후 10년이 지난 1649년 초봄, 광주 동면 송치松峙(지금의 송정동)로 이설하였다는 운영기록이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전해진다. 또한, 굽 안바닥에 새겨진 辛巳(1641년)~戊子(1648년)에 해당하는<左/右+간지> 명문과 기존에 발견된 庚辰(1640년) 간지를 통해 기록에서처럼 1640~48년까지 운영된 지역임이 증명되었다. 유물은 백자반상기를 중심으로 대발, 합, 병, 호, 문방구, 돈, 명기, 장군, 향로, 제기 등이 만들어졌다. 병,편병 등 특수기종을 중심으로 철화문이 장식되었으며 17세기 가마터에서는 처음으로 나비문이 시문된 청화백자편이 출토되어 주목된다.[1]
네트워크 그래프
주석
-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가마터 발굴, 그 10년의 여정 : 2014 경기도자박물관 발굴유물특별전 >, 광주: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