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방학 스터디 1주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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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문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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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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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 디지털인문학은 다양성이다. 무언가를 고집하지 않고 포용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장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비판할 수도 있다. 디지털인문학은 다양성의 존중이다.
*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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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 디지털인문학은 미로다. 교수님께서 디지털인문학을 정의하는 것은 방대하다. 정작 교수님이 원하는 디지털 인문학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답이 안나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교수님의 이상이 따로 있는 듯하다.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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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디지털인문학은 융합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융합이 되지를 못한다. 학계에서는 분과학문이 우선이다. 이것을 바꿀 수 있어야 될 것이다. (다른 선생님의견)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용기가 필요함.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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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디지털인문학은 사람전체를 연구하는 것과 비슷하다. 신체의 모든 기관들은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체를 한명이 연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협업이 필요하다. 모든 연구는 연결된 것이다.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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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디지털인문학은 멀티미디어이다. 복사된 종이가 아니다. 콘텐츠가 시각적으로 청각적인 자료로 다뤄지는 것이다.
  
 
===국내외 동향 파악===
 
===국내외 동향 파악===

2019년 1월 3일 (목) 14:01 판

스터디 홈

Orientation

  •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며
  • 앞으로의 스터디 일정 계획에 대한 안내 및 의견수렴
    • 현재 커리큘럼 및 XML, SQL의 추가 공부 필요성에 대해

디지털인문학입문

디지털인문학이란 무엇인가

  • 광우: 디지털인문학은 다양성이다. 무언가를 고집하지 않고 포용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장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비판할 수도 있다. 디지털인문학은 다양성의 존중이다.
  • 선애: 디지털인문학은 미로다. 교수님께서 디지털인문학을 정의하는 것은 방대하다. 정작 교수님이 원하는 디지털 인문학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답이 안나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교수님의 이상이 따로 있는 듯하다.
  • 정훈: 디지털인문학은 융합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융합이 되지를 못한다. 학계에서는 분과학문이 우선이다. 이것을 바꿀 수 있어야 될 것이다. (다른 선생님의견)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용기가 필요함.
  • 승진:
  • 나라: 디지털인문학은 사람전체를 연구하는 것과 비슷하다. 신체의 모든 기관들은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체를 한명이 연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협업이 필요하다. 모든 연구는 연결된 것이다.
  • 에릭: 디지털인문학은 멀티미디어이다. 복사된 종이가 아니다. 콘텐츠가 시각적으로 청각적인 자료로 다뤄지는 것이다.

국내외 동향 파악

  • 국내외의 디지털인문학 프로젝트 사례를 하나씩 선정하여 조사해오기(아래에 없는 것도 괜찮음)
MIT의 visualizing Cultures Project, Mapping the Republic of Letters, London Lives, Visualzing Emancipation, CBDB, 조선시대 표류 기록 시각화, 문중고문서 시맨틱 아카이브, WorldMap, WordSeer, Networks in History, Trading Consequences
  • 개별 사례조사 : 프로젝트(위에서 택1)
이름 프로젝트
광우 문중고문서 시맨틱 아카이브
인혁 일본의 역사정보학(日本の歴史情報学)
선애 CBDB
정훈 theatre-architecture
승진 Mapping the Republic of Letters
나라 MIT의 Visualizing Cultures Project
에릭 Oral History/Aural History

문중고문서 시맨틱 아카이브

  • 『디지털인문학입문』 17-18쪽 + 문중 고문서 시맨틱 아카이브 내용 참고
  • 문중 고문서 시맨틱 아카이브?
    • 문서, 인물, 토지, 노비 등 문중 고문서에 존재하는 독립적인 요소를 연관되는 접점(node)을 찾아 지식의 그물망(Knowledge Network)으로 구축
    • 분석대상 : 부안김씨 고문서(재산 분급 문서, 토지 매매 문서, 차용증) 및 족보
  • 클래스(Class) 설계
Class Name Alias (국문 클래스 이름) 설명
Document 문서 고문서
Content 내용 고문서에 기록된 행위(상속, 매매, 차용 등)와 그 행위의 대상이 되는 목적물
Estate 토지 Content 개체를 이루는 개별 요소로서의 토지
Slave 노비 Content 개체를 이루는 개별 요소로서의 노비
Person 인물 고문서의 발급, 수급 및 고문서에 기록된 행위의 주체, 객체로서의 인물
Office 관부 고문서의 발급자, 수급자로서의 관부
  • 연구자
    • 김현(공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교수), 이현주(공동연구원, 한국학학술정보관 자료정보화실), 류인태(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전공 박사과정), 김하영(장서각 국학자료연구실)

일본의 역사정보학(日本の歴史情報学)

China Biographical Database(CBDB)

  • 『디지털인문학입문』 32-34쪽 + CBDB 사이트 내용 참고
  • What is CBDB?
    • CBDB는 중국인명데이터베이스로, 7c-19c의 중국 역사 인물들에 대한 관계 데이터베이스.
    • 인물에 관한 정보(이름, 생년/몰년, 본관?(ancestral place), 혈연관계, 사회적 관계 등)제공. 2018년 10월 기준 약 42만명.
    • 중국 역사학자 Robert M. Hartwell에 의해 시작됨.
  • History of CBDB
    • Robert M. Hartwell (1932 – 1996)이 'China Historical Software'의 일부로 갖고 있던 데이터셋과 프로그램에 기반.
    • Michael A. Fuller가 2004-2005년에 다시 디자인하고, 포맷을 변환함. (CBDBWin, CBDB.mdb)
    • 2009년 2월, the 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로 권리 이전.
  • 주요 연구기관
    • the 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 at Harvard Univ.
    • Institute of History and Philology of Academia Sinica
    • Center for Research on Ancient Chinese History at Peking University
  • 연구방법론(METHODOLOGY)
    • 인물연구(Prosopography) : the investigation of the common background characteristics of a group of actors in history by means of a collective study of their lives. 역사 속 인물 집단의 삶에 대한 집합적인 연구의 수단으로써 그들의 공통적인 배경 특성을 조사하는 것.
    • GIS: Mapping and Analyzing : GIS(ArcGIS or MapInfo)를 이용하여 CBDB와 CHGIS(the China Historical GIS)를 결합할 수 있음.
    • 소셜네트워크분석(Social Networks Analysis) : 과거 사람들의 혈연적, 비혈연적 관계를 포함하여 커다란 맥락에서 일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게 함. 프리웨어인 Pajek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함.
  • Structure of CBDB
    • Entities : People, Kinship, Non-Kinship Associations, Status, Modes of Entry into Government, Office, Places, Writings

theatre-architecture

Mapping the Republic of Letters

MIT의 Visualizing Cultures Project

  • 『디지털인문학입문』 6-7쪽 + MIT의 Visualizing Cultures 웹사이트 내용 참고
  • MIT에서 수행하는 ‘문화의 시각화’ 프로젝트?
    • ‘이미지가 이끄는 학술’(Image Driven Scholarship)을 표방하는 디지털 환경의 인문 교육 교재 개발 사업
    • 역사적 사실에 관한 그림, 사진 등의 이미지 자료를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하고, 영상 자료의 구석구석에 담긴 지식의 모티브를 찾아 학술적인 설명을 부가하는 방법으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구현
    • 이 프로젝트는 이미지 컬렉션을 소장하는 기관과 그것을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고자하는 학자 사이의 연계로 자리 매김하게 되는데 2002년에MIT의 John Dower 교수와 Shigeru Miyagawa 교수가 창안함
  • 이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작업 수행 가능
    •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희귀 이미지 자료 조사 및 활용
    • 무제한의 풀 컬러, 고해상도 이미지 자료를 통해 원문 작성
    •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해당 이미지를 분석하고 발표하는 전례없는 방법 모색
  • 문화 시각화의 유닛
    • 중국 광동무역의 흥망’(Rise & Fall of the Canton Trade System), ‘흑선과 사무라이’(Black Ship & Samurai) 등 29개 주제에 관한 55개의 코스웨어 유닛이 만들어져 있음(2019년 1월3일 기준)
  • 사이트 탐색(55개의 코스웨어 유닛이 일반적으로 4개의 섹션으로 구성)
시각 자료 자체에 의해  학자가 작성한 주제 에세이로, 종종 세부 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확대함. 이미지가 분리되고 나란히 배치되어 다양한 시각과 포인트를 강조하여 표시한다. 이미지를 읽을 때 예술가가 누구인지,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들이 사용한 도구, 시대의 관객이 그들에게 어떻게 반응했는지 등을 묻는다.
Visual Narratives 그래픽을 주 표현 수단으로 사용한다. 에세이의 주제는 물론 이미지 컬렉션의 세부 사항과 경로를 세부적인 방식으로 시리즈, 클로즈업, 반복적인 시각적 모티프, 병치, 미디어 변경 등 최소한의 텍스트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각 유닛에는 에세이의 모든 이미지를 모은 이미지 갤러리가 있다. 사용자는 소스 이미지 모음을 쉽게 스크롤 할 수 있다. 일부 갤러리에는 이미지 메타 데이터 및 보충 자료가 포함된다.
저자 논평, 인터뷰, 투어, 애니메이션 및 아카이브 소스 장면을 포함하는 짧은 클립이 많이 있다.  iPod 및 iTunes U의기타 장치에서도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Oral History/Aural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