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돌아볼때 디지털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생각의 변화 혹은 앞으로의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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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 (현혹돼서 왔다)디지털 인문학에 대해 잘 모르고 학과에 들어왔다. 디지털 인문학이란 하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여러 부분이 복합적으로 모인것이다. 대중예술에 관심이 있다. 이런 쪽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작품이 어떤 시기에 나왔는지 궁금해하고 이것에 대해 토론한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왜 이런 작품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다.
  • 선애: 아직까지 잘 모르겠으나, 논문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하겠다. 1년 지나면서 공부해왔으니,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싶다. 컴퓨터도 공부를 하고 싶고 인문학(사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역사 문헌자료에 중점을 두고 있긴하다. 자료는 많으나 관심사를 찾고 싶다.
  • 에릭: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베이스와 구술사(인터뷰)를 공부하고 싶다. 필드가 넓다. 하지만 너무 한 부분만 치중해서 배우는 듯하다. 구술사에서 한국인과 종교의 관계를 공부하고 싶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
  • 나라: 흥미로워서 지원을 했다. 해보니까 조금 어렵다. 한 부분만 관심있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육아에 대한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육아에 관한 정보가 많지만 개인이 찾기에는 너무 방대한 일이다. 오류를 지닌 정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