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
황순원은 원래 기독교 신자였다.
『카인의 후예』라는 작품도 기독교적 색체가 강하다.
황순원이 사당동에 거주했다면 여의도 순복음교회까지는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야할 것인데, 그정도로 절실한 기독교 신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