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장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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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onghakin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0월 11일 (일) 22:29 판 (산문)

인사

이름

한글 이름 : 장문석
한자 이름 : 張紋碩
알파벳 이름 : Jang, Moon-seok

소개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근대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애사:공간

공간정보 내용
안동 태어나다.
서울 성장하다.
도쿄 잠깐 살다.

영상

작품

  • 送人



雨歇長堤草色多 비 개인 긴 언덕 풀빛은 짙고
送君南浦動悲歌 님 보내는 남포에는 슬픈 노래 울린다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 강물이야 어느 때 다하리오
別淚年年添綠波 이별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보태어지니



◆ 읽기 : ‘이별(론)’의 텍스트 읽기-‘재미ㆍ흥미ㆍ의미’의 상관적 시각에서

  • 청포도

내 고장 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려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는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 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문장』, 1939.8.

◆ 읽기 : 최근 도진순 선생님은 "청포도는 품종으로서 '청'포도가 아니라 익기 전의 '풋'포도여야 시 '청포도'가 제대로 독해된다."라고 해석하였습니다.[1]

산문

  • 日本のアジア主義

작가

  • 루쉰
  • 이원조
  • 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 1910~1977) : 전후(戰後) 일본의 문학비평가이자 중국문학연구자입니다. 루쉰 문학을 연구하면서 동아시아의 근대와 아시아주의와 대결하여 절망 속에서 사상을 구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케우치는 서양 문화를 숭배하는 일본의 심리 구조를 따지며, 동시에 중국의 시야를 도입함으로써 일본의 사상 구조를 심층으로부터 변혁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근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그 한 결과물입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아시아주의」라는 글에서 "아시아인을 향한 연대 의식을 한편에 두고 출현한 아시아주의가 지배 권력에 이용당해 결국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지만, 그 비참한 경과 속에서도 사상적 자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2]
  • 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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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제작

  • 이선민, "이육사의 詩 '靑포도'는 청포도 아닌 덜 익은 '풋포도'", 『조선일보』, 2016.3.15.
  • 윤여일, 지금 다케우치 요시미를 주목하는 까닭은…, 『프레시안』, 2011.12.1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