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1910년 사이에 통감부에 의해 설치되어 평양부, 대동군의 치안업무를 담당하였다. 소재지는 평양시.
1927년 신축공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당시 빠른 건축을 위해 사용된 표준도면을 사용하지 않고 독립적인 설계로 건축된 몇 안되는 경찰서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