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아 KU2018

인사말

안녕하세요, 어느새 4학년이 되어버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18학번 유선아입니다.
저는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상세정보

아름다웠던 사람의 말

마치 내 몸에 튼살의 자극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듯이
우리는 고통을 견디는 동안 나와 세상의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
끝없이 나아갈 것이다.
그 고통은 도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성장에 대해 감사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아주 조그만 눈도 못 뜨는 널 처음 데려오던 날.

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놀랍기만 하다가 먹고 자고 아프기도 하는 널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어.

지금 이 순간 나는 알아. 왠지는 몰라 그냥 알아.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될 거라는 걸 알아.

함께하는 분들

이름	관계	첫 만남
류인태	교수님	한문학데이터큐레이션
김준의	동기	한문학과 새내기 배움터
김진용	선후배	한문학과 새내기 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