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남자
어른들 장난감 - 혜민
작년 봄 어느 신도분이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선물을 주고 가셨다. 작은 선물이라 해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감사해하며 받았는데 막상 선물을 뜯어보니 비싼 디지털 카메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