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카를라 브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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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빈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6월 22일 (월) 20:54 판

1. 개요

카를라 브루니 내한공연 포스터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은 이탈리아, 프랑스의 가수, 슈퍼 모델이다. 2008년 2월에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와 결혼하고 2008~2012간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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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그는 박정희가 5.16 군사 정변을 일으킬 당시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으로 쿠데타에 참여했다. 이어 육군 대령으로 진급했고, 육군 준장으로 진급했다.
5.16 군사 정변 이후 5월 20일 중앙정보부를 조직하여 초대 부장으로 취임하였다.
박정희 사망 후 '삼김시대'의 3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중 한 명으로 대표되는 정치인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중앙 정치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충청권 보수정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한다.

2. 한국 방문전

드라마ost열풍

Stand By Your Man

3. 내한공연

공연 제목

카를라 브루니 내한공연

날짜/장소

2018/11/02 서울-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공연 소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Stand By Your Man] 의 주인공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11월 서울, 부산 최초 내한 공연

자유분방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21세기 마리 앙뜨와네트’ ‘프렌치 터치’ 월드 투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개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프렌치팝 대표주자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가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로 국내에서 재조명된 카를라 브루니는 오는 11월 2~3일 서울과 부산에서 ‘더 라이브 볼륨 1: 카를라 브루니(THE LIVE Vol. 1: CARLA BRUNI)’를 통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첫째 날 공연은 11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둘째 날 공연은 11월 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스탠드 바이 유어 맨’은 지난해 10월 카를라 브루니가 발표한 팝송 리메이크 앨범 ‘프렌치 터치(French Touch)’의 수록곡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주인공 윤진아(손예진 扮)와 서준희(정해인 扮)가 연출하는 로맨틱한 장면에 삽입돼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당시 ‘프랜치 터치’의 LP는 물론 CD까지 품귀현상을 빚었다. 카를라 브루니는 ‘프렌치 터치’ 발매 기념 월드 투어를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공연이 이번 투어 중 아시아에서 이루어진 유일한 공연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카를라 브루니는 ‘스탠드 바이 유어 맨’을 비롯해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 ‘하이웨이 투 헬(Highway To Hell)’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들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샹송을 연상시키는 프랑스풍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더 라이브’는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가 투자에 참여한 ‘더 드림 프로젝트’의 내한공연 시리즈이며 카를라 브루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이어지는 ‘더 라이브’ 시리즈를 통해 선보일 전망이다.

방송출연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고 들어선 제2공화국 장면 내각시절, 부패한 장성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른바 정군운동을 벌이다 항명파동으로 강제 전역되었다. 그리고 예비역 중령의 신분으로 5.16 군사정변의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 쿠데타 성공 이후 현역으로 복귀하여 육군 준장으로 진급한 후 다시 예편했다. 군사정부에서 박정희의 오른팔이자 실세로 군림했다.
이후 강력한 정보기관의 설립을 주장하여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초대 부장을 지냈다.

관련기사

향후 박정희의 최측근이자 정치인으로서 유신 이후에도 박정희에게 적극 협조하며 국무총리직을 장기간 유지했고, "통일, 외교, 국방, 중화학공업만 빼고 나머진 모두 임자가 알아서 하라"는 박정희의 신임으로 실세 총리로 군림했다. 그러나 정권의 2인자이기에 끊임없이 박정희와 갈등했고, 1975년 12월 18일 국무총리직에서 전격 경질되었다가 1979년 3월 제10대 국회의원에서 재선하였다.


후기

워커힐사건은 주한 유엔군의 휴양지를 만들어 외화를 벌어들이겠다는 김종필의 착상으로 1961년 석정선(石正善) 중앙정보부 제2국장 등이 주축이 되어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장동에 워커힐호텔을 세우면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들은 교통부가 워커힐호텔의 건설을 주관토록 조처하였고, 워커힐호텔 건설공사가 자금난으로 부진해졌다. 그러자 교통부장관 박춘식(朴春植)과 관광공사 사장 신두영(申斗泳) 등으로 인한 막대한 공작자금과 각 군의 공병감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이들 중 일부는 서울지검에 구속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