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의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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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상품미학과는 전혀 다른 미학을 우리는 일찍부터 기꾸어놓고 있었습니다. | 오늘날의 상품미학과는 전혀 다른 미학을 우리는 일찍부터 기꾸어놓고 있었습니다. | ||
− | 나는 문득 당신이 진정 사랑하는 것이 소나무가 아니라 [소나무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마른 땅을 지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나는 문득 당신이 진정 사랑하는 것이 소나무가 아니라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1768 소나무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마른 땅을 지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득 지금쯤 서울거리의 자동차속에 앉아 있을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 문득 지금쯤 서울거리의 자동차속에 앉아 있을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 ||
그리고 외딴 섬에 갇혀 목말라 하는 남산의 소나무들을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외딴 섬에 갇혀 목말라 하는 남산의 소나무들을 생각했습니다. |
2019년 12월 1일 (일) 14:43 판
본문
학습목표
1. 쓰기가 의미를 구성하여 독자와 소통하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글을 쓴다. 2. 읽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한다.
학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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