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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 style="text-align:justify;">마치 내 몸에 튼살의 자극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듯이<br/>우리는 고통을 견디는 동안 나와 세상의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br/>끝없이 나아갈 것이다.<br/>그 고통은 도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br/>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성장에 대해 감사하다.<br/>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div><br/> | + | 아름다웠던 사람의 말 |
+ | :<div style="text-align:justify;">마치 내 몸에 튼살의 자극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듯이<br/>우리는 고통을 견디는 동안 나와 세상의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br/>끝없이 나아갈 것이다.<br/>그 고통은 도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br/>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성장에 대해 감사하다.<br/>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div><br/> | ||
아주 조그만 눈도 못 뜨는 널 처음 데려오던 날. | 아주 조그만 눈도 못 뜨는 널 처음 데려오던 날. | ||
: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놀랍기만 하다가 먹고 자고 아프기도 하는 널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어. | :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놀랍기만 하다가 먹고 자고 아프기도 하는 널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어. |
2021년 3월 18일 (목) 17:25 판
인사말
안녕하세요, 어느새 4학년이 되어버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18학번 유선아입니다.
저는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기본정보
상세정보
아름다웠던 사람의 말
- 마치 내 몸에 튼살의 자극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듯이
우리는 고통을 견디는 동안 나와 세상의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
끝없이 나아갈 것이다.
그 고통은 도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성장에 대해 감사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아주 조그만 눈도 못 뜨는 널 처음 데려오던 날.
- 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놀랍기만 하다가 먹고 자고 아프기도 하는 널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어.
- 지금 이 순간 나는 알아. 왠지는 몰라 그냥 알아.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될 거라는 걸 알아.
함께하는 분들
이름 | 관계 | 첫 만남 |
---|---|---|
류인태 | 교수님 | 한문학데이터큐레이션 |
김준의 | 동기 | 한문학과 새내기 배움터 |
김진용 | 선후배 | 한문학과 새내기 배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