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daldol2.cafe24.com/articles/%EB%A5%98%EC%A4%80%ED%95%84%282016%29_%EA%B3%A0%EC%A0%84%EB%AC%B8%ED%95%99%EA%B3%BC%EA%B5%90%EC%9C%A131_%ED%95%9C%EA%B5%AD%EA%B3%A0%EC%A0%84%EB%AC%B8%ED%95%99%EA%B5%90%EC%9C%A1%ED%95%99%ED%9A%8C.pdf ‘이별(론)’의 텍스트 읽기-‘재미ㆍ흥미ㆍ의미’의 상관적 시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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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 [http://daldol2.cafe24.com/articles/%EB%A5%98%EC%A4%80%ED%95%84%282016%29_%EA%B3%A0%EC%A0%84%EB%AC%B8%ED%95%99%EA%B3%BC%EA%B5%90%EC%9C%A131_%ED%95%9C%EA%B5%AD%EA%B3%A0%EC%A0%84%EB%AC%B8%ED%95%99%EA%B5%90%EC%9C%A1%ED%95%99%ED%9A%8C.pdf ‘이별(론)’의 텍스트 읽기-‘재미ㆍ흥미ㆍ의미’의 상관적 시각에서]
* 청포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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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1939.8. </div> <br/>
- 『문장』, 1939.8. </div>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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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최근 도진순 선생님은 "청포도는 품종으로서 '청'포도가 아니라 익기 전의 '풋'포도여야 시 '청포도'가 제대로 독해된다."라고 해석하였습니다.<ref> 이선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5/2016031500050.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이육사의 詩 '靑포도'는 청포도 아닌 덜 익은 '풋포도'"], 『조선일보』, 2016.3.1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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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 최근 도진순 선생님은 "청포도는 품종으로서 '청'포도가 아니라 익기 전의 '풋'포도여야 시 '청포도'가 제대로 독해된다."라고 해석하였습니다.<ref> 이선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5/2016031500050.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이육사의 詩 '靑포도'는 청포도 아닌 덜 익은 '풋포도'"], 『조선일보』, 2016.3.15. </ref>
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 1910~1977) : 전후(戰後) 일본의 문학비평가이자 중국문학연구자입니다. 루쉰 문학을 연구하면서 동아시아의 근대와 아시아주의와 대결하여 절망 속에서 사상을 구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케우치는 서양 문화를 숭배하는 일본의 심리 구조를 따지며, 동시에 중국의 시야를 도입함으로써 일본의 사상 구조를 심층으로부터 변혁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근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그 한 결과물입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아시아주의」라는 글에서 "아시아인을 향한 연대 의식을 한편에 두고 출현한 아시아주의가 지배 권력에 이용당해 결국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지만, 그 비참한 경과 속에서도 사상적 자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