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20년평화의전당공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6월 23일 (화) 21:19 기준 최신판

소개

경희대학교-평화의 전당

• "경희대학교"는1999년개교 5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갖는 '평화의 전당' 을 개관하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일구어냈다. 창학이념인 '문화 세계의 창조' 를이록하고자 하는 전 경희인들의의지를 상징적으로 웅변하게 될 "평화의 전당"온 온 다가 문화의 세기를 경희대학교가 앞장서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가시화하는 징표이자 문화활동의 저변을 확대 시키는 태생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원천이 될 것이다.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으로 중세 고딕양식 건축물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으며, 공연장은 무대 장치와 음향, 조명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갓추고 있다.

• 평화의 전당은 단일 문화공간으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서 4,500석의 객석 수를 보유한 대형 문화공간이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은 단일 공연장으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평화의 전당은 유럽의 대성당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평화의 전당은 건축 기간만 23년이 걸렸다. 공연활동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조정실 및 무대공간, 공연의 즐거움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객석공간은 경희대학교가 자랑하는 캠퍼스경관과 어우러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민족의 뛰어난 문화예술의 혼을 면면히 이어 그 예술적 자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문화를 즐기고 항유할 줄 아는 멋을 가진 국민들에게 "평화의 전당' 은 범 국민적 문화의 전당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역사 및 건축양식-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브뤼셀 생 미셀 성당 대조

                          (언덕 중턱에 위치한 높은 건물이 평화의 전당)

• 경희대 평화의전당은 1976년에 착공하였으나 중간에 자금난으로 오랜 기간 공사가 지연되었고 결국 1999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소문에 의하면 원레 중동의 한 왕자가 기부하여 건축하기 시작했다가 자금이 부족했다는 설과, 자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중동의 한 왕자가 기부를 해줘서 결국 완공할 수 있었다는 설이 존재하는데 후자가 더 신빙성이 있다.

                          (평화의 전당(좌), 생 미쉘 성당(우))

• 전당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생 미쉘 성당(Co-Cathédrale collégiale des Ss-Michel et Gudule)을 모델로 만들었는데 본 건물은 공연장 및 강당을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건물 설계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다.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중세 고딕양식 건축물의 진수를 보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나라 스테인드 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으로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건축 양식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기부하여 건축하기 시작했다가 자금이 부족했다는 설과, 자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중동의 한 왕자가 기부를 해줘서 결국 완공할 수 있었다는 설이 존재하는데 후자가 더 신빙성이 있다.

                         (평화의 전당(좌), 생 미쉘 성당(우))                                             

• 현재 모습의 생 미쉘 성당은 13세기부터 지어지기 시작하여 15세기 중반에 완공된, '프랑스식'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보통 배랑 좌우로 종탑을 세우고 3랑에서 5랑으로 신랑과 측랑을 세우고 익랑을 십자가 형식으로 교차시키며 후진을 동쪽 끝부분에 건설하는게 기본이다. 생 뮈셀 성당은 3랑이며 독특하게도 후진을 3개 두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위성사진에서 보여준 생 미쉘 성당은 전통적인 십자 양식으로 따르고 있다. 위아래로 뻗은 회랑을 신랑이라 부르고 이를 좌우로 교차한 회랑을 익랑이라 부른다. 평화의 전당은 신랑, 측랑,익랑 등 없고 탑이 서쪽을 향한게 아니라 당당히 남쪽을 향하고 있다.그리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익랑의 끝부분을 사실상 장식용으로 덧붙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넓어진 창과 높고 끝이 뾰족한 건축 양식으로 대부분 알려져있지만, 장식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설계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벽과 기둥 부분에 압축하여 집어넣고 있기 때문에 내부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생 미쉘 성당하고 평화의 전당이 다 중세 고딕양식 건축물인데 평화의 전당은 경희대의 독특한 건물 스타일도 가지고 있다.

                       (평화의 전당(좌), 생 미쉘 성당(우))

• 고딕 건물이 괜히 높아질수록 뾰족해지는 것이 아니다.보통 무거운 돌로 만들어지는 건물의 경우 하중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구조적 사명이 주어진다. 평화의 전당은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윗부분을 얇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벽이 받는 힘을 줄여주기 위해 바깥에서 받혀주는 기둥과 버팀도리들을 만들어주게 되는 것이고 필요한 높이만큼만 만들어 주면 되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록 외벽도 얇아지고 기둥도 줄어들게 된다.그리고 평화의 전당은 폭이 늘어나는 디자인을 했다.생 미셀 성당 전면부의 폭은 300미터 정도 하지만 평화의 전당은 400미터로 충분히 늘렸다.더 넓어진 디자인은 건물을 더욱 웅장하게 보이게 한다.성당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5랑식 성당(가령 쾰른 대성당)에서도 저렇게 측랑이 탑보다 튀어나오는 것은 본적이 없다. 이거도 평화의 전당의 특벽한 점이다.

                      (평화의 전당(좌), 생 미쉘 성당(우))

• 생 미셀 성당을 비롯 저런 고딕양식의 성당 건물은 폭이 건물의 길이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좁은 편이다.평화의 전당의 팀파눔(문과 아치사이 화살촉 모양의 벽)에 기독교 성인 석상 대신에 경희대 만의 상징을 조각해 넣은 것은 좋은 반영이다.두개의 종탑 사이의 신랑과 바로 이어지는 현관 부분은 사실 뻥 뚫린 큰 아치에 구조를 추가하여 창과 현관을 만들고 둘을 분리시켜준 것이다.중앙 창의 폭과 중앙 현관 아치의 폭이 어느정도 일치 하는 것이 맞다. 현관의 폭이 더 작으니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생 미쉘 성당하고 평화의 전당이 다 중세 고딕양식 건축물인데 평화의 전당은 경희대의 독특한 건물 스타일도 가지고 있다.

공연 데이터

년도	공연 데이터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운동 경기나 선수 또는 배우, 가수 등이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하여 즐기는 모임.

한승우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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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과 콘서트 차이

팬을 위한 행사가 팬미팅이고 콘서트는 노래하는 행사라고 생각하심 쉬울 것 같고 보통 연예인들이 팬미팅에선 자신들의 팬과 이벤트도 하고 선물도 주고받고 사회자를 껴서 오로지 팬들을 위한 은혜로운 행사이다. 콘서트는 가수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노래로 보여주는 행사이다.

내한공연

주의

왜 2019년 때 공연 행사가 많을까요?

‘경희 100년’을 향한 의지 다진 개교 70주년 기념공연 2019년 5월 13일(월)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문화공연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뮤지컬 콘서트가 열렸다. 개교 70주년 기념 문화공연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뮤지컬 콘서트 개최프랑스 오리지널 팀 내한, 학생·학부모·교수·직원·동문 등 ‘경희가족’ 초대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향한 발걸음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