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衣使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red
(→고전번역원 자료) |
(→주석)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76번째 줄: | 76번째 줄: | ||
<references/> | <references/> | ||
− | [[분류:이규보와거울]] [[분류:이규보와거울_poetry]] | + | [[분류:이규보와거울]] [[분류:이규보와거울_poetry]] [[분류:인재의알레고리로서의거울]] |
2017년 11월 10일 (금) 22:45 기준 최신판
고전번역원 자료
원문과 번역문
「綠衣使者」 | 「녹의사자(綠衣使者)개념」 |
遺事曰, 長安富民楊崇義妻劉氏 與隣人李弇通, 共殺崇義, 有鸚鵡語曰, 殺者李弇也, 遂敗, 明皇聞之, 封爲綠衣使者。 |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문헌』에, "장안(長安)의 부민(富民) 양숭의(楊崇義)의 아내 유씨(劉氏)가 이웃 사람 이감(李弇)과 간통하면서 함께 양숭의를 살해하였는데, 그 집에 있던 앵무새가, '범인은 이감이다.' 라고 하여 모든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당나라 현종(玄宗)인물이 듣고 그 앵무새를 녹의사자(綠衣使者)개념로 봉(封)했다." 라고 하였다. |
秦帝宮松傳口實 | 진나라 시황(始皇)인물의 궁궐 소나무[1]는 구실에 불과했고, |
衛公祿鶴喪人心 | 위나라 의공(懿公)인물의 녹 먹는 학[2]은 인심을 잃었다네. |
唐皇不見分明鑑。 | 당나라 현종인물은 분명한 거울을 보지 못하고, |
又爵喃喃巧舌禽。 | 조잘조잘 거리는 앵무새에게 또 작위 내렸네. |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poetry : 녹의사자(綠衣使者) | bibliography :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poetry : 녹의사자(綠衣使者) | verse : 秦帝宮松傳口實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녹의사자(綠衣使者) | verse : 衛公祿鶴喪人心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녹의사자(綠衣使者)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녹의사자(綠衣使者) | verse : 又爵喃喃巧舌禽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verse : 秦帝宮松傳口實 | concept : 진나라 시황과 소나무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秦帝宮松傳口實 | person : 진나라 시황(始皇)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衛公祿鶴喪人心 | concept : 위나라 의공과 학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衛公祿鶴喪人心 | person : 위나라 의공(懿公)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concept : 녹의사자(綠衣使者)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person : 당나라 현종(玄宗) | A는 B를 언급한다 | A ekc:mentions B |
verse : 又爵喃喃巧舌禽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verse : 衛公祿鶴喪人心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衛公祿鶴喪人心 | verse : 秦帝宮松傳口實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expression : 分明鑑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character : 明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character : 鑑 | verse : 唐皇不見分明鑑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character : 明 | expression : 分明鑑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character : 鑑 | expression : 分明鑑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character : 明 | imagery : 밝음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character : 鑑 | imagery : 거울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주석
- ↑ 진나라 황제의 궁궐 소나무개념 : 진나라 시황(始皇)이 태산(泰山)에 올라가 봉선(封禪)할 적에 폭풍우가 몰아치자 다섯 그루의 소나무 밑에서 이를 피하였으므로 뒤에 이 소나무들을 다섯 대부(大夫)로 봉(封)한 고사이다. 《史記 卷六 秦始皇本紀》
- ↑ 위나라 의공의 녹 먹는 학개념 : 녹학(祿鶴)은 곧 학(鶴)에게 녹위(祿位)를 준다는 뜻이다. 춘추시대 위나라 의공(懿公)이 학을 매우 좋아하여 대부(大夫)가 타는 수레에 태우기까지 하였는데, 그가 전쟁을 하려 할 적에 나라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학을 시켜 전쟁하게 하라. 학은 실지로 녹위(祿位)가 있지만 내야 어떻게 싸우겠는가.” 하였다. 《春秋左傳 閔公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