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呈張侍郞自牧"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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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금) 22:45 기준 최신판
고전번역원 자료
원문과 번역문
「呈張侍郞自牧」 | 「시랑(侍郞) 장자목(張自牧)에게 드림」 |
.....(생략) | .....(생략) |
馮唐方見遇。顔氏舊如愚。 | 바야흐로 어진 임금을 만난 풍당(馮唐)[1]과 같고, 오래도록 어리석은 듯하였던 안연(顔淵)[2]과 같으니 |
帝室誇三鏡。明堂寶六瑚。 | 왕실(帝室)에선 삼경(三鏡)[3]과 같다 자랑하고, 조정(明堂)에선 육호(六瑚)[4]처럼 보배로 여기네. |
.....(생략) | .....(생략) |
操修憐汲直。夢想對高兪。 | 마음은 급직(汲直)[5]처럼 깨끗이 갖고, 꿈에서도 고유(高兪)[6]를 생각한다만 |
身世煩窺鏡。生涯倦織絇。 | 신세는 거울 엿보기도 번거롭고, 생활은 신 삼던 일마저 고달프네. |
.....(생략) | .....(생략) |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馮唐方見遇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顔氏舊如愚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帝室誇三鏡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明堂寶六瑚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操修憐汲直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夢想對高兪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身世煩窺鏡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poetry : 시랑 장자목에게 드림 | verse : 生涯倦織絇 | A는 B를 부분으로 갖는다 | A dcterms:hasPart B |
verse : 生涯倦織絇 | verse : 身世煩窺鏡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身世煩窺鏡 | verse : 夢想對高兪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夢想對高兪 | verse : 操修憐汲直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明堂寶六瑚 | verse : 帝室誇三鏡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帝室誇三鏡 | verse : 顔氏舊如愚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verse : 顔氏舊如愚 | verse : 馮唐方見遇 | A는 B에 연속한 구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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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鏡 | expression : 三鏡 | A는 B에 포함된다 | A isElementOf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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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鏡 | imagery : 거울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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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煩 | imagery :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character : 倦 | imagery :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character : 窺 | imagery : 응시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character : 織 | imagery :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character : 絇 | imagery : | A는 B를 연상시킨다 | A evokes B |
주석
- ↑ 풍당(馮唐) :
- ↑ 안연(顔淵) :
- ↑ 삼경(三鏡) : 삼경은 즉 삼감(三鑑)으로 동(銅)으로 거울을 삼고, 예를 거울로 삼으며, 사람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것인데, 이는 인심(人心)을 바로잡아서 자신의 표준으로 삼는다는 말이다. 《당서(唐書)》위징전(魏徵傳)에 “위징이 죽자 제(帝)가 조회에 참석한 후 탄식하면서, 동으로 거울을 삼으니 의관(衣冠)을 바룰 수 있고, 예로 거울을 삼으니 흥망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니 득실을 알 수 있다. 나는 항시 이 세 가지를 소중히 여기고 안으로 나의 허물을 경계했는데 이제 위징을 잃었으니 한 개의 거울이 없어졌구나.” 하였다.
- ↑ 육호(六瑚) :
- ↑ 급직(汲直) :
- ↑ 고유(高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