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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mice.jpg|섬네일|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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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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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은 1973년생,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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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록 밴드 주니퍼(Juniper)에서 음악을 시작했으나 소속사에서 간섭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밴드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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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농사를 지으며 유럽을 돌며 거리공연을 하고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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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 앨범 O  발매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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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Rice있기에 한국에서 쌀아저씨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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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은 고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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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면 ‘집에 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아시아에 있는 집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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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하듯 저를 자주 초청해주셨고, 매번 그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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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결돼 있는 그 느낌, 서로 애정이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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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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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도 많은 해외 뮤지션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유독 좋아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공연조차 하지 않았는데 한국은 4번이나 찾았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8424&code=13140000&cp=nv [인터뷰<nowiki>]</nowiki> 네번째 내한공연 앞둔 데미안 라이스 “한국에 가면 집에 온 듯… 서로 연결된 느낌이 든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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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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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sterdm.gif|300px||섬네일| 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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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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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My Favourite Faded Fantasy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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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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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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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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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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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타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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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서정의 진수, 치명적인 중독성을 지닌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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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서울, 부산 단독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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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의 내한공연이 오는 서울,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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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는 2012년 첫 단독공연, 2013~14년 2년 연속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 8년 간 공식투어가 없었으나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3번의 공연을 펼쳐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데미안 라이스에게 국내 팬들은 쌀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표하기도 했다. 올해는 새로운 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데미안 라이스의 요청으로 특별히 부산 공연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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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는 2002년 솔로 데뷔앨범 [O]를 발표해 이 앨범을 97주 동안 영국 차트에 올려놓았고 포크 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O]로 2003년 Shortlist Music Prize을 수상했고 The Blower’s Daughter는 영화 Closer의 메인 음악으로 사용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6년에는 2집 [9]을 발표해 전작보다 한층 깊어진 감성의 Rootless Tree, Elephant, 9 Crimes 등의 곡으로 빌보드 차트를 10주 간 지키며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같은 해 노벨 평화상 공연에서 자신의 곡 Unplayed Piano를 노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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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는 지난해 11월, 8년 간의 공백을 깬 3집 [My Favourite Faded Fantasy] 를 발표했다. LA 타임즈는 예술, 개성, 그리고 존재감의 완벽한 패키지라 평했고,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2014년 최고의 앨범과 함께 다시 그가 돌아왔다며 환영했다. 섬세한 가사와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I Don’t Want to Change You, The Box를 비롯해 9분이 넘는 대곡 It Takes A Lot to Know A Man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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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5년에 걸쳐 80 회 이상 진행된 데미안 라이스의 [My Favourite Faded Fantasy] 미국, 유럽 투어에 대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10월 남미투어 이후 아시아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데미안 라이스는 공연 전 셋 리스트의 첫 곡과 마지막 곡 정도만 선정해 즉흥적으로 공연을 풀어가기에 셋 리스트의 변화가 크다. 또한 공연 중간에 각 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소개하며 자신의 음악과는 또 다른 반전을 취하기도 한다. 8년 만에 신작인 [My Favourite Faded Fantasy] 발매 이후 첫 내한이라 국내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직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전하는 데미안 라이스의 감성을 서울과 부산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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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공연 관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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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버스킹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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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후 길거리 공연 (damien rice busking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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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즈 페스티벌. Damien Rice. The Blower'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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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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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리안 라이스 "한국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이 아시아에 있는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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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s://www.dailian.co.kr/news/view/537375/?sc=naver [데일리안-데미안 라이스 "한국, 아시아의 집처럼 느껴져"]</re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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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11월 서울·부산서 내한공연 <ref>[https://www.yna.co.kr/view/AKR20150901179000005?input=1195m [연합뉴스-'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11월 서울·부산서 내한공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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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2020년 6월 23일 (화) 01:39 판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1. 개요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은 1973년생,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90년대 록 밴드 주니퍼(Juniper)에서 음악을 시작했으나 소속사에서 간섭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밴드를 탈퇴했다. 그다음에 농사를 지으며 유럽을 돌며 거리공연을 하고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2002년 데뷔 앨범 O 발매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이름에 Rice있기에 한국에서 쌀아저씨라고 불립니다.


2.한국은 고향같다

한국에 가면 ‘집에 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아시아에 있는 집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하듯 저를 자주 초청해주셨고, 매번 그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서로 연결돼 있는 그 느낌, 서로 애정이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참 좋아요.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데미안 라이스도 많은 해외 뮤지션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유독 좋아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공연조차 하지 않았는데 한국은 4번이나 찾았다.[1]



3. 내한공연

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포스터

공연 제목

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My Favourite Faded Fantasy Tour

날짜/장소

2015/11/12 서울-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공연 소개

오직 기타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 쓸쓸한 서정의 진수, 치명적인 중독성을 지닌 음유시인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서울, 부산 단독공연 확정!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의 내한공연이 오는 서울,부산에서 개최된다.

데미안 라이스는 2012년 첫 단독공연, 2013~14년 2년 연속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 8년 간 공식투어가 없었으나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3번의 공연을 펼쳐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데미안 라이스에게 국내 팬들은 쌀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표하기도 했다. 올해는 새로운 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데미안 라이스의 요청으로 특별히 부산 공연이 결정됐다.

데미안 라이스는 2002년 솔로 데뷔앨범 [O]를 발표해 이 앨범을 97주 동안 영국 차트에 올려놓았고 포크 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O]로 2003년 Shortlist Music Prize을 수상했고 The Blower’s Daughter는 영화 Closer의 메인 음악으로 사용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6년에는 2집 [9]을 발표해 전작보다 한층 깊어진 감성의 Rootless Tree, Elephant, 9 Crimes 등의 곡으로 빌보드 차트를 10주 간 지키며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같은 해 노벨 평화상 공연에서 자신의 곡 Unplayed Piano를 노래하기도 했다.

데미안 라이스는 지난해 11월, 8년 간의 공백을 깬 3집 [My Favourite Faded Fantasy] 를 발표했다. LA 타임즈는 예술, 개성, 그리고 존재감의 완벽한 패키지라 평했고,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2014년 최고의 앨범과 함께 다시 그가 돌아왔다며 환영했다. 섬세한 가사와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I Don’t Want to Change You, The Box를 비롯해 9분이 넘는 대곡 It Takes A Lot to Know A Man이 수록되어있다.

2014, 2015년에 걸쳐 80 회 이상 진행된 데미안 라이스의 [My Favourite Faded Fantasy] 미국, 유럽 투어에 대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10월 남미투어 이후 아시아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데미안 라이스는 공연 전 셋 리스트의 첫 곡과 마지막 곡 정도만 선정해 즉흥적으로 공연을 풀어가기에 셋 리스트의 변화가 크다. 또한 공연 중간에 각 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소개하며 자신의 음악과는 또 다른 반전을 취하기도 한다. 8년 만에 신작인 [My Favourite Faded Fantasy] 발매 이후 첫 내한이라 국내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직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전하는 데미안 라이스의 감성을 서울과 부산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내한 공연 관련 활동

서울에서 버스킹공연했다. 데미안 라이스 내한공연 후 길거리 공연 (damien rice busking in seoul)


서울 재즈 페스티벌. Damien Rice. The Blower's Daughter

관련기사

1. 데리안 라이스 "한국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이 아시아에 있는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정도니까요." .[2]

2. '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11월 서울·부산서 내한공연 [3]

각주

  1. [인터뷰] 네번째 내한공연 앞둔 데미안 라이스 “한국에 가면 집에 온 듯… 서로 연결된 느낌이 든다”
  2. [데일리안-데미안 라이스 "한국, 아시아의 집처럼 느껴져"
  3. [연합뉴스-'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11월 서울·부산서 내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