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한국 소설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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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황순원 문학의 특성이 삶의 중요한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완벽한 구성과 정밀한 묘사로 형상화함으로써 절제의 아름다움의 어떤 극치롤 보여주고 깊은 감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면 수상 후보로 오른 작품 모두가 거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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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김훈 『언니의 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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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
하성란 『웨하스로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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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안타라망-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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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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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서 『소금 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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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녕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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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잃어버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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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유리 가가린의 푸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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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우 『나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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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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