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암팔향(唵叭香)[1]
《준생팔전》에서는 “암팔향은 일명 ‘흑향(黑香)’이다. 부드럽고 깨끗하며 빛깔이 밝은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비벼서 환(丸)으로 만들 수 있으면 효과가 매우 빼어나다. 이런 향은 오직 도회 안에만 있다.”[2][3]
각주
- ↑ 227 암팔향(唵叭香):두영(杜英)나무의 열매에서 짜낸 기름으로 만든 향. 암파향(唵吧香)이라고도 한다.
- ↑ 암팔향은……있다:《遵生八牋》 卷15 〈燕閒清賞牋〉 中 “論香” ‘日用諸品香目’(《遵生八牋校注》, 599쪽).
- ↑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3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