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애납향(艾蒳香)[1]
《광지》에서 “애납은 서쪽 나라에서 나오며, 가는 쑥과 비슷하다. 또한 소나무 껍질 위에 나는 녹색 이끼를 ‘애납’이라고도 한다. 여러 향과 섞어 함께 향을 피울 때 그 연기들을 모을 수 있으니, 푸르면서 흰 연기는 잘 흩어지지 않는다.”[2]라 했다.
각주
- ↑ 애납향(艾蒳香):소나무 껍질 위에 자라는 녹색이끼로 만든 향. 낭태(郞胎)·낭태(狼苔)라고도 한다.
- ↑ 애납은……않는다:《香譜》 卷上 〈香之品〉 “艾蒳香”(《叢書集成初編》1481, 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