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지:절식:정월대보름의 절식:작율 방법
작율 방법
3) 작율(嚼栗, 밤 깨물기)[1] 방법(작율방)
새벽에 밤을 깨물고 “일년 열두 달 무사태평하게 해주십사!”라고 비는 풍속을 ‘부스럼 깨물기[嚼癤, 작절]’라 한다. 또 소주를 1잔 마시면 사람의 귀가 밝아진다고 한다. 섭정규(葉廷珪)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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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를 살펴보면 “사일(社日)[2]에 치롱주(治聾酒)[3]를 마신다.”라 했는데, 지금의 풍속에서는 정월대보름으로 옮겨왔다. 《 한양세시기 》 [4]
생밤은 껍질을 벗기고 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건져내어 잘 드는 칼로 속껍질을 깎아낸다. 다시 물에 담가두었다가 나중에 꺼내 쓴다. 《 옹치잡지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