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바탱이[1]
모양은 지금 날마다 쓰는 작은 항아리 같지만 이보다 커서 물 5~6두를 담을 수 있다. 민간에서 ‘전항이(田缸伊)’【바탱이】라 부르는데, 이는 방언이다. 그 쓰임은 중두리와 같고, 이 또한 오지그릇이면 좋다.《금화경독기》[2]